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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오. 反朴활동재개..정국주도권 노려

박정희 한일협정 비판 독도지킴이 자처해

 
- 이재오 장관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이재오 특임장관은 22일 오는 8월15일 전후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고 한나라당에 복귀, 친이계 재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를 같이해 최근 이동관 청와대언론특보의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 발언에 이어 정두언 여연소장의 ’박근혜 불출마 설득‘ 등 친이계 인사들의 反朴활동이 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장관이 친이계 규합에 나설 전망이다.

비주류로 전락한 이 장관이 지리멸렬해진 친이계를 규합해 가는 한편 정국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현 정국구도를 독재:반독재 구도를 형성해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유리한 헤게모니를 쥔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당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이 장관은 지난 20일에는 한 행사에 참석, “5·16 군부가 개인행복을 빼앗아갔고 그때부터 민주화 운동을 시작했다”며 고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을 재개했다.

이 장관은 “5·16쿠데타로 정권 잡은 군부에에 돈이 필요했기에 일본과 차관 협상을 하게 됐고 군부가 한일협상을 하면서 일본에 차관 5만 불을 얻기 위해 독도 평화선을 내주게 됐다”며 독도문제까지 거론했다.

한편 이 장관은 오는 31일 독도를 방문하고 독도에서 해경 경비대원들과 숙식을 같이 하며 보초를 선 뒤 다음날 해경 순시선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사흘째 울릉도로 이동, 당분간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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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