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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만남, 전국 자원봉사를 선도하다

3,000명의 만남 회원들, 폭우피해 복구작업

 
▲ 자원봉사단체 "만남" - 자원봉사단체 "만남" 수해지역 복구작업
ⓒ 더타임즈 김한음
섭씨 30도가 넘는 한 여름의 열기도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막지 못했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사단법인 만남)의 자원봉사자들이 7월 30일(토) 전국적으로 이번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단일 최대 규모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최대 폭우 피해 지역인 우면산 일대와 남태령 전원마을 등지에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참여하였고, 속초, 부산지역 포함 이 날 하루만 전국 총 3,000 여명의 사단법인 만남 자원봉사자들이 휴가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처음에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전국의 만남 회원들이 그 마음을 모아 약 3,000여명이 참가하게 된 것.

사단법인 만남 관계자는 “지금 국가적으로 재난 상황인 데 반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너무 적다. 현장에 나와서 보니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진흙이 튀어 지저분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봉사로 기뻐하는 수재민들을 볼 때 오히려 감사함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욱이 주목할 만 한 점은 이번 봉사활동에 외국인까지 발 벗고 나섰다는 점이다.

이 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히로코 씨는 “일본에서 대지진 참사가 났을 때 한국에서 많이 도와주었고, 당시에는 사단법인 만남이 일본을 도와주었는데 지금 이처럼 한국을 도와줄 수 있어서 참 기쁘다”고 전했다.

자발적인 물질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세상에 빛이 되고 있는 사단법인 만남은 숨은 지역봉사와 국가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넘어서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3일 보령 머드축제에서 전 세계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로 특수한 세계 지도를 제작한 바 있다. 지난 28일에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많은 대사관들과 문화교류를 해 온 만남의 숨은 공로에 감동을 받아 28일 흐마드 유노스 알-바락 주한 사우디 대사가 후원금 2만 5천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를 해 온 사단법인 만남의 아름다운 빛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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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