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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시민,김두관 문재인 띄우기나서

김두관 지사 문재인식 정치 펼쳐라

 
- 유시민과 김두관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야권 대선주자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함께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양강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야권인사들의 문재인 띄우기도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대표는 “국민들이 문재인을 새롭게 발견하기 시작했고 더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문 이사장은 뭘 해도 잘할 분이다. 정치를 해도 잘하실 것이고 대통령을 해도 잘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그런 면에서 문 이사장의 지지율이 올라간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좀 더 많이 올라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야권의 차차기 대선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가치나 정신은 분명히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문재인 이사장도 그 정신은 계승하되, 더 발전시켜서 새로운 영역,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김 지사는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가치와 정신만 계승해서는 희망이 있겠나? 이제는 ‘문재인’이 갖고 있는 비전과 가치를 갖고 문재인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이사장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일대일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한 ‘범야권 통합’에 올인하고 있다.

문 이사장은 지난 7월 말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원로 및 각계 대표들, 그리고 시민정치운동단체의 대표와 중견 활동가들이 모인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에 참가해 ‘범 야권 통합’의 첫 삽을 들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