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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내 아이의 유모차, ‘가격’보다 ‘안전’이 중요!”

‘제 20회 베이비페어’ 기념, 공식홈페이지에서 3천여 명 설문조사 유모차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정감’

 
깐깐한 신세대 엄마들이 유모차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수입유아용품 전문업체 ㈜쁘레베베(유모차 줄즈 공식수입업체)가 베이비페어 공식홈페이지에서 3,0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모차 선택기준’에 대해 전체의 69%(2,110명)가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휴대성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14%(442명)였고 디자인은 10%(292명)로 그 뒤를 이었으며, 가격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126명), 기타의견이 3%(96명)를 기록했다.

 또 ‘유모차가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서도 ‘안전’이 전체의 84%(2588명)로 압도적이었다. 승차감이나 뛰어난 디자인, 합리적 가격은 각각 12%(361명), 3%(77명), 1%(40명)에 불과했다.

 ‘완벽한 유모차, 완벽한 바캉스’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는 ‘시원한 바다가 있는 휴양지’가 선정되었다. (66%, 2038명)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호텔패키지(20%, 609명), 홍콩 등 쇼핑을 위한 관광도시(13%, 387명), 집(1%, 32명)이 그 뒤를 이었다.

 ‘여행지에서 아이와 함께 꼭 해보고 싶은 것’울 묻는 질문에는 ‘최고급 유모차로 산책하기’(73%, 2238명)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시원한 물놀이(629명)’ ‘유명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 즐기기(100명)’, ‘나무그늘 아래서 낮잠(99명)’순이었다. 여행시 카시트와 호환되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93%(2862명)를 기록하여 그렇지 않다는 대답(7%, 204명)에 비해 현격하게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완벽한 바캉스를 보내기 위한 필수품’으로는 ‘바닷가 모래에서도 운행에 문제없는 줄즈유모차’가 87%(2653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자외선차단제’(7%, 227명), ’왕골모자와 비치룩’(4%, 124명), ‘아이패드’(2%, 50명)가 뒤를 이었다. 특히 줄즈 유모차는 ‘‘Perfect’와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모차’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도 89%(2714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정세훈 ㈜쁘레베베 대표는 “여행시 가볍고 보관이 용이한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던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신세대 엄마들의 취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존의 육아철학이 만나, 아이가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럭스형 유모차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 20회 베이비페어’를 기념하여 8월 3일부터 2주 동안 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befe.co.kr/)에서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 기간 동안 총 3,066명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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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