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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

45만 관람,세계언론 극찬,대구시민 금메달감

 
▲ 폐막식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07년부터 4년간 준비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27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47개 종목에 선수 1,945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간의 경기일정을 마치고 9월 4일 폐막하였다. 폐막식에는 202개국 선수 ,임원,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에서 한데 어울러 스포츠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연이어 가수들의 음악공연과 불꽃놀이의 행사가 이어져 대구스타디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

이번 대회를 보기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온 Warren씨는 경기기간 내내 관람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육상 경기를 관람했으며 며칠간의 한 한국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안내와 배려에 감동하여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45만 명의 관중이 관람했으며 지난 베를린 대회보다 5만3천명이 더 많다 .조직위원회와 대구시는 최대 대회 구현을 위해 시설확충과 운영역량 강화, 대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으며 시민들 또한 적극적인 서포터즈 참여와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함도 감수하며 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루었다 .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육상강국들과 겨룰 수 있는 기록이 나오길 시민들은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현저한 실력차이만을 확인했을 뿐이고 좀 더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육상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육상에 대한 사랑과 기대를 나타냈다 .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은 " 이번 대회의 진정한 금메달은 대구시민"이라며 그 동안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에 감사했고 외국 언론들 또한 관중들이 각 나라마다 열렬히 응원해 주는 모습과 친절한 시민 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 이번 대회에는 선수 1,945명, 임원 1,817명, 국내외 미디어3,059명이 참가했고 자원봉사자 6,000명이 선수촌 ,경기장, 지하철역등 곳곳에서 행사를 도왔다 . 특히 해외유학생들도 일시 귀국하여 대회기간동안 외국어 통역을 해 대회를 빛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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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