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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은석 후보, 유권자 마음 얻기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 날 혼신을 다해

- TK 국민의힘 후보에겐 새로운 방식의 ‘벽치기 유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구군위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최은석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9일 오전 10시경부터 대구시 동구 신천·신암·효목동 등 선거구 내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유세차량 위에서 일명 벽치기 유세를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벽치기 유세'란 후보가 유세차량을 타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나 홀로 외치는 게릴라형 유세 방법으로, 아파트와 같은 건물 벽을 바라보고 유세한다는 점에서 '벽치기'란 말이 붙었다. 주로 험지를 개척하는 후보가 자신을 알리기 위해 하는 유세 방법으로,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우세인 국민의힘 후보가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최 후보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로 공천되어 동구 지역에 온 지 한 달 남짓 되었다. 주민들께 저를 알리기에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었다. 그렇기에 선거운동 기간에 주민 여러분께 제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보여드리기 위해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벽치기 유세를 하고 있다. 1, 1초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벽치기 유세할 때 몸은 고되지만, 가끔 아파트 창문에서 반갑게 손 흔들어 주시는 주민들을 보며 힘을 얻는다.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여 동구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동구군위군갑 선거구에 공천받은 최은석 후보는 1967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 동도초등학교, 대구 덕원중학교, 경북 구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서울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한국소비자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고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 총괄부사장 등을 맡으며 재무, 전략 전문가로 인정받아 53세에 최연소 CJ 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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