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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대구-광주 Green City 사업”추진

내륙초광역개발권 대구-광주연계협력사업

 
▲ 한나라당 조원진 국회의원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조원진의원은 대구-광주 초광역협력 시범사업으로『대구-광주 연계 BEMS* 기반 Green City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국토해양부의 녹색건축물 활성화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건물내 BEMS 시설을 구축하여 건물의 온실가스배출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녹색건축 지원센터구축과 기업지원 사업이다. 지원센터는 BEMS 제품 테스트베드 구축(시험인증지원)과 정책조사연구, 기업지원은 BEMS 관련기술개발과 기업 네트워킹 및 건축물 BEMS 구축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와 광주에 각각 BEMS센터를 운영(대구테크노파크와 광주테크노파크)하여 두 지역의 기술 및 산업간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대구는 BEMS 제품 상용화, 광주는 연구개발을 각각 전담하면서 각 지역의 선도·전략산업인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대경권), 신재생에너지와 광산업(호남권)을 연계하여 BEMS 구축 신기술 및 신서비스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구·광주는 2010년 기준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LED, 단열필름, 단열페인트, 스마트그리드 등을 포함한 총 2,286개 BEMS 관련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BEMS기반 녹색건축물 활성화와 건축물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본 사업(2012~2014년)을 통해 영호남지역에서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각각 약 1,080억원과 1,57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약 8,5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또한 BEMS시설 구축에 따른 녹색건물 보급이 확대되어 대구와 광주가 공동으로 추구하고 있는 솔라시티(solar city)를 조기에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한나라당 조원진의원은 본 사업과 관련하여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서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공조를 추진하고 있다.

조원진의원은 특히 "2013년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와 2014년 세계 광주 수소에너지 대회를 기점으로 대구와 광주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시범도시(solar city)가 되기 위해서는 본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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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