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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서구 10.26보선 친박열풍!

- 한나라당 강성호후보와 친박연합의 신점식 후보가 열띤 경쟁 -

 
▲ 강성호 서구청장후보 - 13일 오전 강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공석인 대구 서구청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 강성호(45)후보와 친박연합의 신점식(58) 후보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
13일 오전 강성호후보는 대구서구청옆 자신의 선거사무소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출정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당직자들과 시민들 400여명이 참석하여 선거전의 열기를 더 했다 .

먼저 마이크를 잡은 주성영 시당 위원장은 "강성호 후보는 젊고 강한 목소리를 내는 후보다 ,강성호를 서구청장으로 서구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가 작년 4월 정당명칭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친박연합은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한바 있으며 그 당을 만든 분 (전 대표)은 지난 6.2지방선거 때 공천헌금비리로 지금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구가 지역구인 홍사덕의원도 유세차에 올라 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박근혜대표의 대권행보에 그 첫걸음으로 강 후보를 서구청장에 당선시켜달라"고 부탁했다 .

박종근의원 (달서 갑 )도 "대구를 살리려면 대기업을 유치해야 하는데 대구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가능하다"면서 "그 첫출발이 서구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박근혜 대표는 강후보의 출정식에 특별 메시지를 보내어 "강 후보는 오래전부터 뜻을 같이해온 동지며 서구청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 서구도 한번 잘 살아 봐야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지난 1년을 보냈다 .어제까지 있었던 서구의 친박 논란은 오늘 이 시간부로 끝났다, 검증할 것은 누가 이 서구 출신이고 잘 알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 인가이다"며 자신이 박근혜 전대표의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자임을 강조했다.
 
▲ 친박연합 신점식 후보 - 신점식 후보( 왼쪽에서 두번째 )와 지지자들
ⓒ 자료사진
한편, 한나라당 후보경선에 참여하지않고 친박연합으로 자리를 옮긴 신점식 후보는 서구청 부구청장 ,2011세계 육상경기대회유치단 단장등 34년의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거리유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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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