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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나경원 최고문재인박원순 최고

박근혜 4년만에 첫 외출문재인정치생애 첫 연설

 
- 박근혜 전 대표와 문재인 이사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근혜 전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10·26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나경원,박원순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대결을 벌였다.

박 전 대표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나경원 후보와 함께 본격 유세에 나서 서울지역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스킨십을 늘려나갔다.

2007년 대선 이후 4년 만에 첫 선거 지원에 나선 박 전 대표는 “그동안 특히 장애아동에 대해 힘썼던 따뜻한 마음으로 서울시정도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 것으로 본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전 대표는 구로구 일대를 돌며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인과 영세 공구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국가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제 일로 생각하겠다. 서울시에서 할 일은 나 후보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이사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박 후보의 토크 콘서트 형식의 선거유세에서 야권의 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지원을 위해 그의 정치인생에 걸쳐 첫 지원 연설을 했다.

문 이사장은 “선거판에서 마이크를 잡은 건 생전 처음이다. 안철수-박원순 현상’은 정치의 위기가 아니라 정치의 희망이다. 저도 박 후보처럼 ‘정치는 제가 할 일이 아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정치 현실은 지켜보고 비판만 하기엔 너무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순수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정직한 방법으로 정치를 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다. 서울시민들이 박 후보를 지켜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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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