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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도보수180개 시민단체나 경원 지지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장석창 대표 등

 
ⓒ 더타임즈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일 중도보수를 지향해온 180여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미래정치경제연구원(대표 장석창)을 비롯해 경제·사회·문화예술계 등 시민단체 대표 1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한 ‘잘 준비된 서울시장’인 나경원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나 후보는 능력 있는 여성정치인이며 서울시 무상급식투표에서 본인의 목소리를 분명히 낸 소신 있는 여장부”라며 "판사생활을 한 경력과 국회의원 재선 경험으로 인해 정체성이 확실하고 시민이 믿을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들은 범야권 후보인 박원순 후보에 대해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창해 온 정체성이 불분별한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1천만이 살고 있는 수도 서울을 안전하게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TV토론회에서 보았듯이 서울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제시 없이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만 물고 늘어지며 정책이나 의혹에 대해서는 얼버무리고 넘어간다"면서 "이러한 정치적인 미숙아에게 25조원이 넘는 서울시민의 혈세를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특히 박 후보의 정직성(학력위조) 도덕성(대기업후원금, 등산복협찬) 자존능력부족(안철수 의존, 행정과 정치의 무경험)등을 거론하며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자질미달을 지적했다.

이들은 또 “박 후보가 제1야당인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자칭 시민사회 대표자임을 내세우며 선대위 핵심에 내부적으로는 친북 좌파인 측근들을 기용하고 외부적으로는 제1야당인 민주당을 활용하는 교묘한 방법으로 정치판을 흔들어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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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