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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항공교통센터 대구유치!

- 유승민 최고위원 ,조원진 의원, 김범일시장 유치노력 결과 -

 
▲ 제2항공교통센터(ATC) 예정지 위치도 - 위 치 : 동구 상매동 231-1 외 4필지, 26,871㎡(국유지)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토해양부는 10월 27일 제2항공교통센터의 유치지로 대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인천에만 있는 항공교통센터에 화재․지진 등 우발사태가 발생할 시 무중단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관제업무량을 분산하여 처리할 수 있는 제2항공교통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금년 5월부터 입지선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10월 14일부터 부산, 대구, 전남(2곳), 전북, 사천, 청주(2곳), 청원, 포항 등 10개 후보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재난․재해로부터의 안전성, 사회환경 등에서 96.04점의 높은 전수를 받은 대구시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포항시(88.22점), 3위는 사천(86.46점)으로 알려졌다.
 
▲ 국토해양위 조원진 의원 
ⓒ 마태식 기자
지난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원진 의원은,
“대구는 자연적인 재난 요인들로부터 안전하고, 북한의 직접적인 사정권에 있지 않으며, 대구공항과 KTX·고속도로 등 대구로 들어올 수 있는 다양한 접근방법이 확보되어 있어 유사시에 인천의 관제사들이 접근하기에 매우 용이한 도시임”을 강조하며, 대구가 최적지임을 주장했다.


조 위원은 제2항공교통센터 유치와 관련하여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하고, 유사시 안전성이 좋고, 접근성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대구로 선정되어 다행”이라며“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 이재경 대구시 교통국장은 “제2항공교통센터의 대구유치는 한나라당 최고위원 유승민 의원과 국토해양위 조원진 의원, 김범일 시장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의 결과로 이뤄진 것으로, 제2센터가 대구로 선정된 것은 1952~2001년까지 우리 시에 있었던 것을 2001년 인천으로 가져갔다가 다시 오는 것이므로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제2센터 후보지는 동구 신서동에 개발 중인 대구혁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여 2012년 말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이 완공되면 주변의 교육․주거․교통․생활환경 등이 획기적으로 변하는 우수한 지역에 있어, 타 후보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지역임을 국토부 평가단에서도 현지실사로 정확히 반영한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항공교통센터는 항공기에 대한 비행허가를 발부하고, 비행안전에 관한 관제를 지시하며, 비행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2항공교통센터는 약 7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5년 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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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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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