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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영남 5개 시,도당 끝까지 싸운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매국행위에 동조한 김진표 책임 있어

 
▲ 민주당 대구시당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 논평 - 우리는 독단적으로 한나라당과 ‘한․미FTA와 관련한 여․야․정 합의문’에 잠정 합의한 김진표 원내대표를 인정할 수 없다. 그리고 김진표 원내대표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해 총력적으로 싸울 것을 촉구한다.

현재 한․미FTA 국회비준과 관련해 ‘국익이 없는 FTA’, ‘피해대책이 없는 FTA’, ‘주권을 침해하는 FTA’ 등으로 규정하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현재 국회 주변은 한․미FTA를 둘러싸고 전운까지 감돌고 있다. 이에 민주당 영남 5개 시․도당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FTA 국회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지역의 다른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농성과 촛불문화제 등의 투쟁을 전개해 왔다.

국익을 보호하고 지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정당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였다. 매국행위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서였다.

다행히 한․미FTA와 관련한 합의문이 지난달 31일 오후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거부됐다. 이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한․미FTA 비준안 처리가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그러나 김진표 원내대표의 독단적인 행태로 지역에서 새롭게 뿌리 내리려는 우리의 노력은 하루아침에 허사가 됐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과 시민사회단체 간 공동의 노력 또한 물거품이 됐다.

따라서 민주당 영남 5개 시․도당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매국행위에 동조한 책임을 물어 김진표 원내대표의 사죄를 촉구한다.

민주당 영남 5개 시․도당은 지난 4.27재보선 당시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가 한․미 FTA 재협상안 폐기를 명문화한 정책 합의의 유효성 유지와 야당공동정책협의회 운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이는 정당 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함이다.

민주당 영남 5개 시․도당은 한․미FTA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농민과 어민, 노동자 등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

2011년 11월 1일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희섭 /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최인호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임동호 / 경상남도당위원장 백두현
경상북도당 위원장 허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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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