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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 오늘 포럼부산비전 참석, 본격 대권 행보

근혜동산 창립3주년 및 심장병어린이 돕기

 
ⓒ 더타임즈 소찬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부산을 방문, 자신의 지지 조직인 "포럼부산비전" 창립 5주년 기념식 행사에 이날 오후 3시에 참석한다.

요동치는 18대 대통령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데다 한치앞을 가늠할수 없는 정국 흐름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발걸음이 부쩍 빨라지고 있다.

박 전 대표는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부산지역 발전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 민심을 열어 대선 기반의 첫 단초가 될것인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날 열리는 포럼부산비전 행사에 박 전 대표는 매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달리봐야 한다. 박 전 대표도 마냥 참석해 축사만 대신할순 없는상황, 젊은층이나 서민층 특히 부산 저축은행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이상, 이번에는 어떠한 "보따리라도 풀어야 할 전망이다.

김태용 포럼부산비전 사무처장은 박 전 대표 지지 성향의 부산지역 정·관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이번이 5번째 방문 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부산 수영구 지역구인 유재중 의원과 동래구 지역구인 이진복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도 참석 한다.

박 전 대표는 지방대학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대학 강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젊은층을 만나 학생들의 고민인 등록금, 취업 문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기반 팬클럽인 근혜동산(회장 김주복)은 근혜동산 창립 3주년 및 심장병어린이 돕기 행사를 경남 양산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19일 오후 2시 열린다"고 밝혔다.

근혜동산 김주복회장은 전국 조직망 온라인 1만6천여명 오프라인 260개지부 1만5천여명 등 3만여명의 탄탄한 조직으로 여성대통령 1호 탄생을 위해 근혜동산 회원과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강조 했다.

1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근혜동산 3주년 축사에 홍사덕 의원, 유승민 의원, 현경대 전 의원, 이혜훈 의원, 정해걸 의원, 이한성 의원, 성윤환 의원, 송광호 의원, 박희태 국회의장, 이성헌 의원, 정수성 의원 등 축사와 격려의 축하 참다리쌀화환을 보내왔다.

박근혜 전 대표가 직접 쓴 축사를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에게 전달해 김 회장이 이날 직접 축사를 대독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전 현직의원 21명 등 각게각층 NGO와 전국회원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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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