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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안전’ ‘신뢰’의 최고 용역서비스로 대한민국 최고 꿈꾼다

표호길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 사장

 
- 표호길 사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용역서비스 업계의 최고를 선언하고 나선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 그간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빈곤국이었을 때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제품을 싸게 만들어 많이 파는 상품무역을 강화한 덕택에 이제는 상품 무역 강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상품수출 세계7강"에 포함됐다는 결과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그러나 인적 자원 외에는 천연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용역산업같은 서비스산업 수출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많지만 이 방면에는 아직 후진국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각종 용역 서비스를 세계에 내다파는 서비스 무역에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서비스무역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교육을 비롯해 의료, 컨설팅, 법률 및 회계 등 지식 기반형 서비스와 환경, 위생, 안전 등을 담당하는 용역형 서비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비스산업은 부가가치면에서도 제조업을 뛰어 넘어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선 제조업보다 2.3배 이상 큰 성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어 청년 실업 해소에 근본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600만 근로자들의 비정규직 문제가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 서비스산업의 활성화가 이뤄질 때 이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용역서비스산업 활성화...청년인력 수용

최근 기획재정부에서도 서비스산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제도적 기반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바 있다.
이 법안이 채택되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는 물론 전문 인력양성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서비스산업의 선진화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비스산업 중에서 흔히 말하는 용역(用役)산업은 우리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위락편의시설인 학교나 병원, 아파트는 물론 초대형 사무실이나 관공서, 대형청사, 오피스텔, 스타디움, 대형전시관 등 초대형 건설현장에서 이뤄지는 시설물 관리나 청소, 경호와 안전점검 등을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사업을 말한다. 뿐만아니라 이런 하드웨어적 용역서비스말고도 지적서비스산업도 포함된다.
 
- 자료사진
국내에서도 이와같은 용역 서비스산업을 주도하는 몇몇 업체들이 최고의 서비스, 최상의 서비스 등의 자사이미지를 내세우며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업종간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 서비스 기업중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가 업계에서는 가장 먼저 해외선진관리회사의 선진관리기법을 도입, 이를 벤치마킹해 21세기형 최첨단산업화를 선언하고 나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비유니온개발(주)...선진용역기업 선언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회장:김채곤 대표:김항명 사장:표호길)는 ‘성실’‘신뢰’‘안전관리’를 기업모토로 내세우며 지난 87년 1월 ‘광명종합기업’으로 출범해 4년 뒤인 91년에 기업의 안정화와 영속성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법인전환을 성사시켰다.

지난 2011년 3월에는 이같은 용역산업이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광명종합기업’의 상호를 ‘케이비유니온개발(주)’로 변경했고 케이비유니온(주) 부산을 비롯 서울법인을 완료하고 전국적인 조직망도 구축했다.

창업주인 김채곤 회장은 “우리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는 일찌감치 ‘중소기업 직접생산증명서’와 ‘경영혁신 중소기업 확인서’ 그리고 ‘ISO품질보증인증서’를 취득한 업체로서 기존의 의례적으로 이원화된 인력관리 용역방식에서 탈피해 해외 선진국의 선진관리기법을 도입해 건물 및 시설물 관리방식을 선진화하는데 성공했다.”고 피력하는 등 동종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우뚝 섰다는 업계의 평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고객서비스 향상 꾀해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이 채택하고 있는 빌딩 위탁관리 운영기법은 소수의 최적인력으로 선진관리 기법의 많은 기술부분을 자체개발 했을 뿐 아니라 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현장에 직접 접목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엔 언제든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등 품질관리부터 서비스환경분야에까지 서비스산업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서 다른 업체에서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자격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표호길 사장
특히 해외선진관리회사의 경영방식을 벤치마킹해 Total Management Service를 구현해 내는데 성공해 용역서비스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부산 소재 본사 2층 사옥에는 150명을 동시에 교육시킬 수 있는 최상의 교육공간을 마련해분기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토록 해 지속적으로 선진관리기법을 숙지토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란 취지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ISO메뉴얼을 토대로 현장실무와 실습교육을 병행, 실행함으로써 교육수료 후에는 바로 현장업무에 투입되어 적용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도 이 회사의 자랑거리다.

현재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는 임대컨설팅을 비롯 시설물 유지관리는 물론 건물 개보수, 건물관리, 승강기 유지관리, 보안(경비), 기계경비시스템, 위생(청소)관리, 파견근로, 저수조청소,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 전기안전관리 대행, 전기통신공사,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부동산개발업 등 관리에 필요한 20여개 관련분야의 허가와 자격을 완벽하게 갖추어 놓고 있다.

그래서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엔 언제든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등 품질관리부터 서비스환경분야에까지 서비스산업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서 다른 업체에서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자격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주요기관 위탁 관리 대행중

또 영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식경제부 전기안전관리 대행기관으로 선정받을만큼 신뢰성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고 지난 25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관리 규격에 의한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전국에 걸쳐 140여개 주요 현장(6,918,277㎡)을 성실히 관리해 오고 있다.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의 용역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주요기관으로는 부산광역시를 비롯 부산교통공사, 대한통운, 국립국악원,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전국적으로 20여개 주요기관이 있다. 또 건물관리를 비롯 시설청소와 경비, 조경, 주차, 파견업무를 대행해 온 곳으로는 경찰청을 비롯 메리어트호텔,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전국에 소재한 굵직한 기관에 용역을 제공해 주고 있어 대외공신력도 충분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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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은 특히 이들 관리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수장비와 기술인력을 보유, 활용을 통해 건물의 안전과 수명의 연장에서 관리비 절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건물 Owner와 입점사에게 고품질의 위탁관리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까지 선사해 주고 있어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간 서비스산업분야에 매진해온 결과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은 지난 2004년에는 제12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노동자 및 기업인 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으로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업이윤 사회환원 실천..사회공헌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도 창업 이후부터 기업이익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최근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재산 절반가량을 사회에 내놓겠다고 밝히고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 절반(1500억원 상당)을 사회에 환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지만 김채곤 회장도 창업주답게 ‘기업이 사회를 통해 기업이익이 발생하면 사회환원을 한다’고 약속했고 그는 실제로 이 약속을 실천해 왔다.

지난 2009년 제16회 사회복지의 달에 부산시가 제정한 제1회 부산시 사회공헌장 수여식에서 김채곤 회장은 나눔·섬김·베품 등 3개 부문 중 삼성전기, 한국마사회 (주)부산은행 등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분야인 ‘베품’부문 버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당시 김채곤 회장은 “기업인의 기업이익 사회 환원은 바람직한 사회문화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은 끊임없는 애정으로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히는 등 바람직한 기업인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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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는 지난 한해만도 시설물관리실적면에서 동종업체의 수주실적에 비해 2-3배이상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올린바 있지만 올해뿐만이 아니라 2012년에 또한번의 비약적인 도약을 서두르고 있다. 동종기업간 무한경쟁시대에서 선두주자 자리를 굳히기 위해 최근 정치권에서 신망받고 잔뼈가 굵은 표호길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를 전격적으로 영입, 새로운 경영시스템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표호길 사장은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간 쌓아온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어 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다부진 결심과 함께 임원들과 사원들을 독려하는 한편 더많은 일감수주에 팔을 걷어부쳤다.

청년구직자 적극 입사참여 바람직해

표 사장은 특히 대학을 졸업한 유능하고 우수한 청년인재영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용역산업같은 서비스산업이 자본주의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는 분야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와 있다”고 지적하고 “이 분야가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식이 변화되는 등 일대 혁신이 필요하고 특히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이 책상에 앉아 근무하겠다는 안이한 자세를 버리고 현장에 나가 땀흘리며 발전여지가 많은 이런 회사에 참여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나가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변화가 요구된다”고 충고했다.

특히 표 사장은 “한편으로는 국내외적으로 경제문제가 심각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대학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하기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하고 “많은 전문인력이 요구되고 있는 ‘케이비유니온개발(주)/케이비유니온(주)’같은 사회적 기업이 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표호길 사장은 1945년 부산에서 출생해 동아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태광산업에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기업가로 변신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주)빌더스플래닝 회장, 선진국민연대 중앙위원회 정치개혁위원장, 제 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등 정치권에서 오랫동안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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