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박근혜 전 대표가 이 나라 공산화를 막았다

이광우 한나라당 중앙위 평화통일분과위원장

 
- 이광우 한나라당 중앙위 평화통일분과위원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8일 이광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평화통일분과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표가 이 나라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04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했을 당시 박 전 대표가 ‘노 정권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끝까지 강행한다면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당 대표 직을 걸고라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막아내겠다.’며 강도 높은 반대투쟁에 나서 국보법 폐지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당시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이에서 국보법반대 투쟁과정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박 전 대표는 ‘여자인 나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며 책상을 탁 치며 분노했고 그렇게 의원들을 꾸짖어가며 국가보안법을 수호해 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만약 지금 국가보안법이 폐지됐다고 상상해 보라. 이 나라가 온전하게 나아갈 수 있었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박 전 대표가 이 땅의 공산화를 막아낸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국민들은 지난 대선 때 이명박 정부에 530만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를 안겨주며 좌파정권 10년의 잘못된 대북정책을 바로잡으라, 똑바로 세워보라고 힘을 실어줬는데 이 대통령이 진작에 박근혜 전 대표와 손잡고 통일외교문제를 풀어나갔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진일보된 상황을 만들었을텐데 박 전 대표의 손을 뿌리치는 바람에 더 이상 진척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래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객 박양자 씨 피살사건과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그해 11월에 연평도 포격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현 정부의 통일졍책이 실패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71년 7.4남북공동선언부터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북간에 수없이 고위급 회담이나 실무회담 등을 가졌지만 북한정권은 그간 맺었던 약속을 단 한번도 실천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DJ정부나 노무현 정부 이른바 좌파정권 10년 동안에는 햇볕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무한정 북한에 원조를 제공했는데 지금은 더 주지 않는다고 북한정권은 남한에 도발을 감행하지 않았느냐?”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신랄히 비판하기도 했다.

이광우 위원장은 최근 한나라당의 심각한 갈등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그간 친이들이 정국을 마음껏 휘둘러 한나라당을 난파직전까지 내몰았는데 이제와서 박 전 대표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무슨 경우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붕괴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친이친박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박 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줘야 박 전 대표가 지난 탄핵정국 때 천막당사정신으로 한나라당의 위기를 돌파했듯이 현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하고 “박 전 대표만이 한나라당과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광우 위원장은 지난 1956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당시 근로농민당 총재이자 국회의원이었던 이규정 의원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다.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동안 그는 지난 1987년 부산시의 숙원사업 이기도 했던 ‘공설화장장’ 건설사업을 울주군내에 유치하는데 앞장서 거의 성사단계에서 당시 울주군수의 반대로 무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90년대에는 불우이웃돕기목적으로 결성한 사회단체인 ‘울산구락부’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아 환경미화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위안행사를 갖는 등으로 지역민의 신망을 받기도 했다.

2002년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지난 제16대 대선 때는 대선캠프의 관광호텔분과 위원장을 맡으면서 대선에 기여한바 있으며 지난 제17대 대선 때는 중앙선대위 행정 자치분과 실무단장으로 임명받아 전국16개 광역시,도에 지부 결성과 함께 전국125개 시, 군 구에 지회를 조직하고 행정자치부 산하 유관 137개 단체를 대상으로 치밀하고 조직적인 득표활동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정권탄생’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2009년 1월 부시 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세계 스포츠문화 발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기도 한 그는 여의도정책자문위원과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거쳐 지난 2010년 한나라당 중앙위 평화통일위원장 임명된 이후 여의도 근처에 위치한 평통위 사무실에는 연일 그를 만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 ‘인심좋은 마당발’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최근 그는 한나라 격월간지 ‘비젼21’ 발행인과 회장에 임명되어 당의 소통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이광우 위원장은 이제 정치권에 발을 디딘지 30년간 지역과 중앙에서 체험한 다양한 경력을 토대로 고향봉사를 위해 2012년 4월 총선에 울산 울주지역에서 출마의 뜻을 굳히고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광우 위원장 주요프로필

▲제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육군만기전역 ▲사회단체 울산구락부 초대회장 ▲울주군배구협회 3,4대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10,15대) ▲사단법인 한국무예타이 총재 ▲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지구촌 사랑나눔 운동본부 공동대표 ▲하나종합건설주식회사 회장 ▲한나라당중앙선대위 관광호텔분과 위원장, 행정자치분과 총괄단장 ▲한나라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박근혜 전 대표 특보 ▲한나라당 중앙위 평화통일분과 위원장 ▲한나라비전 발행인겸회장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