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구에서도 시민통합당과의 합당, 더 나아가 전체 야당과의 연대를 통해 진정한 통합과 연대를 이루어 내년 총선에서 후보 단일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시점에서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저는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대구 민주진보개혁 세력의 하나 됨을 위해 밑거름이 되고, 또한 총선에 매진하기 위해 시당위원장직을 사퇴한다, 김부겸 국회의원도 대구지역의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최근 대구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99% 가능성 있으며) 이 역시 대구지역 통합정당의 인재확보를 위한 대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