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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범일, 새벽 인력시장의 목소리 경청!

- 여러분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꼭 여러분들부터 챙기겠다. 힘내고 용기를 가져라 ! -

 
▲ 힘 내세요 ! - 김범일 대구시장( 왼쪽 )이 새벽인력시장에서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범일 대구시장은 물가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일일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2일 새벽 6시 서구 만평네거리에 위치한 인력시장 현장을 방문했다.


대구일일취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새벽 인력시장은 매일 새벽 5시에서 7시 사이에 100여 명의 일일근로자가 모여 각자의 일자리를 찾아가는 곳으로, 이날 새벽에도 추운 겨울 날씨속에 두터운 외투를 입은 구직자들이 현장 사무실에서일자리를 얻기 위해 초조하게 기다리던 중 현장을 찾은
김범일 시장을 보고 금세 주위에 모여 들었고, 김시장은 환하게 웃으며 일일이 손을 잡으며 격려했다.

인력시장에 나온 일일근로자는 김시장에게 매일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줄 것과 공공근로 인원을 늘려 줄 것 등을 요청했다.

또 인력시장 김두영 취업지원과장도 “하루에 일용직 근로자가 120명 정도 찾아오지만, 80명 정도만 일자리를 얻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로 일자리도 얻기 힘들고 임금도 저하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현장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시장은 “공공근로의 경우 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정부에서 인원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오늘 현장을 보니 여러분의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건설경기 등이 나아지면 꼭 여러분들부터 챙기겠다. 힘내고 용기를 가져라.”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한편, 21일에는 김시장이 지역의 유망한 자동차부품업체인 한국씰텍(주)을 방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 활성화의 주력업종으로서 최근 수출 500만불탑을 수상한 데 대한 축하와 함께 그간의 수출증대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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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