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4월 28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2026년 원자력 수소산업 진흥협의회’및‘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전략 수립 전문가그룹 위원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진흥협의회는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산업육성을 위해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을 하기 위한 협의체로 삼성물산, GS건설 등 32개의 회원사가 참여 중이다. 이번 1차 총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진흥협의회 운영계획 및 회장사 선임안을 심의했다. 특히, 기존 생산·인프라·산업육성 3개 분과에서 정책 및 제도 발굴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를 추가해 4개 분과로 확대 개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전문가그룹 위원회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속한 기반 구축과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싱크탱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분과별 연구 과제에 대한 역할 분담과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진흥협의회와 전문가그룹 위원회에서
포항시는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AI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청년 인재 정주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2026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인재가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소기능제품(MVP) 개발부터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팀이 주관했으며, 글로벌 아카데미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창업팀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여기업의 아이디어 발표와 교류를 중심으로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협약서 전달식 ▲사업 주요 지원 내용 안내 ▲POSTECH 김진택 교수의 창업 특강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창업팀별 협약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주요 지원 내용 안내, 창업 특강,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네
영덕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총 6,254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지난 29일 영덕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1.9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2.05%인 118억 원이 증액된 5,890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동전쟁발 고유가 피해지원금 66억 원을 편성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전기료 지원 5억 원을 반영해 산불피해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한다. 또한 추경성립전 예산으로 추진 중인 산림재해대책비 26억 원, 시군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1억 5천만 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8천만 원을 반영해 산림병해충 방제, 지역 일자리 창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사해수욕장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공사 2억 원, 강구 오포리 친수연안 환경정비 2억 원을 편성해 관광지와 연안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우수저류시설과 배수펌프장 등 재해예방시설 보수공사 10억 원을 반영해 자연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중심으로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안정 사업을
경주시는 지난 28일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과 함께 공영자전거 ‘타실라’를 활용한 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중학교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유적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천둔치 주차장을 출발해 재매정, 최씨 고택, 계림, 반월성, 첨성대 등 경주 도심 주요 문화 유적지를 자전거로 둘러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와 역사문화 탐방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전거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투어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황성동 자율방범대도 함께했다. 자율방범대는 단체 이동 구간의 안전관리에 협조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은 2002년부터 자전거를 활용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비영리 단체다. 경주의 역사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참여자는 약 1만 5천 명에 이른다. 경주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투어 운영을 위해 공영자전거 총 290대 대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산愛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경산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기부자는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이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경품은 기부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영덕군이 어촌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고령화된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해남 양성’이라는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프리다이빙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동해안 해녀·해남 복원 사업’의 1기 교육을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과 해양 관광을 융합한 ‘어촌공동체 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지며, 배출된 교육생들은 내년까지 성수기 미역채취 등 실제 어촌 현장에 투입돼 어촌계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1기를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지속 운영해 해양 문화의 명맥을 잇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기 교육 과정은 25명 모집에 8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사라져가는 어촌 전통 직업에 대한 청년층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기 교육생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매 주말 총 70시간 동안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마을 공동체가 힘을 모아 어촌의 미래를 가꿔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경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현재 △일상생활돌봄 △케어안심주택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주거환경개선 △AI 건강돌봄서비스 △방문의료지원사업 등 6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상생활돌봄’은 가족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갑작스러운 거동 불편 상황에 대응해 일상을 지원하는 핵심 서비스다. 가사·식사·이동 지원과 방문목욕, 이·미용, 대청소 등 총 6종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식사지원서비스는 어르신 건강 관리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기력 회복과 근력 유지에 도움을 주고, 이는 고령층 낙상사고 예방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방문의료와 케어안심주택, AI 안부확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통합돌봄은 어르신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8일 라오스 계절근로자 24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3차 입국은 지난 3월 12일 1차, 4월 10일 2차 입국에 이은 마지막 단체 입국이다. 이로써 당초 계획된 입국 일정이 마무리되며 농가 인력 부족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근로자들은 영천시에서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영천으로 이동했으며, 오후 2시에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근무 수칙 준수를 위한 범죄 예방 및 근무지 이탈 방지 교육 등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는 ‘라오스 전담 언어 도우미’를 도입해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생활 고충 상담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라오스 전담 언어 도우미는 8개월간 농업기술센터에 상주하며 농가주와 근로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인력 수급은 농가 생계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계획된 인력이 적기에 배치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지역에 잘 적응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포항시는 28일 청하면 일원에서 장립종 벼 시범 재배를 위한 첫 파종 작업을 실시하고, 쌀 소비 다변화와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한 실증 재배에 나선다. 이번 시범 재배는 경상북도 내 최초로 장립종 벼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사례로, 단립종 중심의 기존 쌀 소비 구조를 넘어 외식·가공용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다. 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분양받은 ‘케이롱’과 ‘아미면’ 2개 품종을 활용해 1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생육 특성, 지역 적응성, 수량성, 재배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된 장립종 쌀은 지역 유통업체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식미평가회를 통해 밥맛과 식감,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식문화 다양화로 장립종 쌀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재배뿐만 아니라 유통과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실증에 나선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항시는 이번 재배 결과를 토대로 장립종 벼의 지역 내 재배 가능성을 판단하고, 향후 계약재배와 판로 연계, 가공·외식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전시·공연·체험·스포츠·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행사가 집중 운영된다. 연휴 기간 동안 도심 곳곳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구미술관은 동물의 시선으로 인간 사회를 조명하는 교육형 체험전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를 5월 1일부터 선보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가족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근대역사관과 향토역사관에서는 카네이션 스마트톡과 요술팔찌 만들기 등 어린이날 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구미술관에서는 친환경 장터와 체험존이 결합된 ‘색동장’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눈길을 끈다. 5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미술관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3일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 ‘킨더콘체르트: 마술피리’가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무용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