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등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낮아지며 감기 환자가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결핵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폐결핵은 공기 중 결핵균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은 대표적인 결핵 의심 증상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가래, 발열, 객혈, 식은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면역력이 저하돼 있거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아 결핵 발병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해당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증상자 역시 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소 결핵검진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원격 판독을 통해 이상 소견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객담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될 경우에는 치료기관과 연계해 완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과 관리를 지원한다. 검진을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
대한민국 동해안 대표 관광지 울진군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2025년 12월 30일 KTX 동해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울진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울진은 더 이상‘멀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진의 겨울 매력은 방송가에서도 연이어 조명되고 있고, " KBS-동네한바퀴" 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게잡이와 일출 일몰 명소인 은어다리를 소개했고, 또 다른 대표적인 여행 프로그램인‘테마기행-길’ 에서는 월송정 맨발걷기 길, 등기산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 소개와 함께 재미있는 울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어‘싱싱고향별곡’,‘지방시대’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에서도 울진의 관광자원이 연이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다.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주말·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휴양·미식여행·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를 계기로 겨울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울진 겨울 관광의 핵심은 단연 온천휴양지는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으로 유명한 덕구온천과
경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부읍면동장·총무팀장 및 맞춤형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 업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전달 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주 광산구 상생복지국장을 역임한 여민동락공동체 엄미현 이사가 「복지의 시작과 완성은 시민 곁에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주민 곁에서 위기를 발견하고 연계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현장 중심 복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경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별강화 대책으로, 2026년부터 「취약계층–공무원 결연 안부 확인 사업」을 전면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은 취약계층과 공무원을 매칭하여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위기 신호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발굴-조기개입-지속관리로 전환하고, 읍면동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 중심 정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영천시는 29일 시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관내 학생들의 무용 공연과 수상자 및 축하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을 시민회관 로비에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영천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경북 시군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행정 상담 챗봇인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을 오는 2월 2일 부터 시민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생성형 AI 챗봇 구축을 완료하고, 12월 30일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올해 1월 한 달간 내부 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응답 품질과 서비스 안정성, 운영 기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시민 대상 정식 서비스 개시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된 ‘포항봇’은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행정 상담 챗봇으로, 기존의 버튼형 또는 ARS 방식과 달리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응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항시는 공공 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식 행정 콘텐츠만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나 사실과 다른 답변 생성 가능성을 최소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 행정 서비스를 구현했다. ‘포항봇’은 여권 민원 등 시
- 좌) 주낙영 경주시장, 민규현 ㈜티에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 경북도 - 경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투자유치로 352억 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공장을 유치했다. 경주시는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도와 함께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티에스오토모티브 간 전기차 신차종 제품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신차종 확대에 대응해 핵심 차체 부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에스오토모티브는 352억 원을 투입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제조시설 부지(1만 4,468㎡)를 매입하고, 오는 2028년 9월까지 연면적 1만 960㎡ 규모의 신규 생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19년 200억 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로, 기계 설비와 금형 라인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규 고용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생산라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GV70 EV △G80 EV △GV80 EV 등에 적용되는 차체 부품을 생산한다. 생산 품목은 전방 엔진룸 구조 패널과 후방 언더바디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당일인 오는 2월 17일 진료 공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고 시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대부분의 동네의원이 휴진하면서 독감·감기 등 경증 환자까지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장시간 대기와 진료비 부담 등 시민 불편이 커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도입해 명절 당일에도 동네의원이 진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설 명절에도 대구시의사회 및 관할 보건소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가능하다.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명절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이번 설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도 “매년 연휴 기간 비상진료에
사람이 눈물이 나오면 찬양이 나오나? 일반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하나님을 맏는 신앙인은 가능하다고 한다. 사람위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풍문 여자 고등학교 졸업,경희대학교 재학중 1972년도미하여 튼튼한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다가 남편의 사망으로 모든 인생의 포기 상태에서 눈물로 기도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 보다 더 불행한 세계의 오지를 찾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 김라니 목사의 눈물의 사역 일지이자 그로 인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인생 역정을 그린 책이다. 세계 선교를 꿈꾸는 사람, 신앙이 무엇인지 자기 성찰이 필요한 사람,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신앙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 #선교에세이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 책 표지> 김라니 지음 ISBN: 979-11-992807-5-5 03230 분 야: 신앙일반 판 형: 신국판무선(152*220) 312면 정 가: 22,000원 발행일: 2025년 10월 20일 출판사: 미문커뮤니케이션 김라니 목사 선교 에세이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 출판사 서평 이 글은 김라니 목사가 지난 수년간 40여 개국을 발로 밟으며
경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정책 논의 결과를 담은 「탄소중립 시민참여단 원탁회의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11월 28일 임당 유적 전시관에서 열린 시민참여단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시민 의견을 정리·분석한 자료이다. 원탁회의는 시민단체, 교육계, 민간기업, 대학생, 일반 시민 등 시민참여단 61명을 포함해 약 80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자원순환·수송·에너지·교육·녹지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수요와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서에는 시민 제안을 자원순환, 수송,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감, 교육·홍보, 흡수원 확충 등 분야별로 정리하고, 이를 기존 시 정책과 연계한 정책 제안 내용이 담겼다. 분리배출 인센티브 강화,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 전기차 안전 대책,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 확대 등 생활 밀착형 과제가 주요 내용이다. 서정인 센터장은 “시민을 정책 형성의 주체로 참여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시민 제안이 경산시 탄소중립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결과보고서는 2026년 1월 발간되었으며, 관련 부서와 공유
울진군은 농업인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임대용 농기계 트랙터 등 18종 45대를 신규 도입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농기계 구입은 노후 장비 교체와 이용 수요가 많은 기종의 적정 대수 확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규 도입 기종은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해 선정됐으며, 반복 작업이 많은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의 체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승용중경제초기는 사람이 직접 탑승하여 조작하는 방식의 제초기로, 넓은 면적의 논에서 잡초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비다. 붐스프레이어는 15미터의 넓은 폭으로 농약이나 영양제를 고르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을 크게 높이는 농기계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임대용 농기계 신규 구입은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농기계 확충과 체계적인 임대 운영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