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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용우장애인 한의사송파(갑) 출마선언

“백척간두의 한나라호...나를 불쏘시개로 쓰라!”

 
- 진용우 예비후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양쪽 다리 모두를 목발에 의지한 채, 25여년을 한 결 같이 무료의료봉사를 생활화하며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온 한의사 진용우씨가 민주통합당의 집중 공략 지역구인 송파(갑)지역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양쪽 다리를 전부 다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한국정당사 사상 초유의 일이다.

진용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한나라당이 위기에 섰고, 박근혜 전 대표가 다시 선봉에 섰다.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이 참으로 힘든 전쟁이 될 것이며, 그동안 한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던 소위 강남3구 또한 다르지 않다”며, “대개의 장애인들이 비례를 원하지만, 나는 백척간두의 위기에 선 한나라당의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진 후보는 또, “이미 당 공천개혁특위에서도 지역에 도전하는 장애인후보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약속을 했다. 한나라당이 그 동안 어느 정당도 감히 시도하지 못한, ‘양쪽 전부 목발 짚는 장애인 의료인’을 과감히 지역구에 공천한다면, 국민들은 감동할 것이며, 진정으로 변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무한신뢰를 줄 것이다”며, 1차관문인 한나라당 공천을 자신했다.

그는 또 “동료 한의사 50여명과 매월 의료소외지역을 돌면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사람이 바뀌어야만 정치가 바뀐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장애인을 비례대표로 국회에 등원시켜왔지만, 이제는 지역에서도 나와 같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장애인을 공천하는 등, 완전한 탈피를 해야만 젊은 층과 수도권 유권자들의 마음이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진용우 예비후보는, 그 동안 한나라당에서 ‘상임전국위원’,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부위원장’, 그리고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대통령선거 때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보건의료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출마지역인 송파구에서 한의원을 개원 운영해 오고 있다.

그 외에도, ‘(사)대한한의사협회 수석감사’.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위원’, ‘(사)의성허준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송파구민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헌신을 목표로 한, ‘건강한 송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단체를 이끌면서, 많은 성과와 동시에 함께하는 송파구민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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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