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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대구시당 주성영위원장 신년사

- 시민의 뜻을 받들어 소통하고,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 -

 
▲ 한나라당대구시당 주성영 위원장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 국회의원입니다.
2012년 ‘흑룡의 해’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흑룡의 기운을 받아 사업이 번창하시고 가정의 다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국제적 금융위기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만 지역경제가 대구시민들의 기대치에 못 미쳐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숙된 시민의식과 열정적인 참여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속에 대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런 대구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쇄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회복하는데 모든 당력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저 또한 한나라당이 추구해야할 방향이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며, 시당위원장 취임 후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 대구지역의 기관, 사회단체, 종교단체, 전통시장 등을 돌며 시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대구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국토균형발전과 대구의 미래를 위해 먼저 남부권신공항 유치 재추진을 총선과 대선에 당 공약으로 채택하여 다음 정부출범과 동시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대기업 및 외국기업 투자유치 등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와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신성장 동력산업육성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습니다.

대구시민의 뜻을 잘 받들어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에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진년(壬辰年)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주성영 국회의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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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