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청춘들은 끝없는 경쟁, 미래에 대한 불안,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것 많고, 꿈 많은 청춘이지만, 비싼 학비, 비싼 물가, 지나친 경쟁, 고용의 불균형 등 학생 신분으로 꿈을 좇아가기엔 현실의 벽이 높다. 그러나 윤상훈씨는 다르다 소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펀듀(www.fundu.co.kr)를 이용해 여행계획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자금을 모금하고 응원해줄 여행 동지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군대시절 많은 방황을 했었다. 어느 날 ‘도망치듯 군대로 왔다’는 후임병의 말을 듣고, 인생에 대한 고민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 가는 모든 청춘들이 하는 고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대 후 자신의 젊음을 바쳐 청년들을 위한 여행에 도전을 해 보리라 다짐했다고 한다. 펀듀(www.fundu.co.kr)에서 진행중인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여행’은 윤상훈씨가 직접 선정한 멘토인 화목한 가정의 부부, 환경미화원, 변리사, 연예인, 교수 등 각계 각층의 시대를 먼저 산 인생 선배 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실패와 성공이야기를 들으러 전국일주를 한다는 내용이다. 청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와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를 청춘들에게 전달하여 열정의 발화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여행으로 대한민국 청춘이 결코 나약하거나 미숙하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대변하겠다고 한다. 세상의 젊은 이들을 위하여 젊을 담보로 도전 하겠다는 ‘청춘들의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 여행’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젊은이들이 세상에 주눅들지 않고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