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9.1℃
  • 구름조금강릉 23.6℃
  • 맑음서울 18.5℃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19.0℃
  • 맑음광주 19.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19.0℃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18.9℃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3℃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윤상훈의 여행기 멘토를찾아 떠나는 전국무전

 
ⓒ 더타임즈
열혈 청년 윤상훈씨가 청춘들을 위한 ‘청춘들의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오늘의 청춘들은 끝없는 경쟁, 미래에 대한 불안,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것 많고, 꿈 많은 청춘이지만, 비싼 학비, 비싼 물가, 지나친 경쟁, 고용의 불균형 등 학생 신분으로 꿈을 좇아가기엔 현실의 벽이 높다.

그러나 윤상훈씨는 다르다 소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펀듀(www.fundu.co.kr)를 이용해 여행계획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자금을 모금하고 응원해줄 여행 동지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군대시절 많은 방황을 했었다. 어느 날 ‘도망치듯 군대로 왔다’는 후임병의 말을 듣고, 인생에 대한 고민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 가는 모든 청춘들이 하는 고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대 후 자신의 젊음을 바쳐 청년들을 위한 여행에 도전을 해 보리라 다짐했다고 한다.

펀듀(www.fundu.co.kr)에서 진행중인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여행’은 윤상훈씨가 직접 선정한 멘토인 화목한 가정의 부부, 환경미화원, 변리사, 연예인, 교수 등 각계 각층의 시대를 먼저 산 인생 선배 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실패와 성공이야기를 들으러 전국일주를 한다는 내용이다.

청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와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를 청춘들에게 전달하여 열정의 발화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여행으로 대한민국 청춘이 결코 나약하거나 미숙하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대변하겠다고 한다.

세상의 젊은 이들을 위하여 젊을 담보로 도전 하겠다는 ‘청춘들의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 여행’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젊은이들이 세상에 주눅들지 않고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