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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무호31년 경찰근무..대구,북구 큰머슴 되겠다

중앙정치권 예속되지 않기위해 무소속 택했다

 
- 조무호 예비후보(대구 북구을)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31년간 경찰에 투신해온 조무호 전 대구북부경찰서장(56)이 “침체된 대구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쇄신하겠다”며 4.11 총선 대구 북을 지역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조 후보는 “대구지역 북부경찰서를 비롯 4개 지역 경찰서장 등 경찰지휘관으로 8년간 재직한 경험을 살려 대구시와 북구지역 발전은 물론 경찰조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큰 머슴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특히 “대구지역주민들의 염원이기도 한 신공항 유치와 과학벨트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 어느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투쟁의지가 부족했다”며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도 내뱉었다.

조 후보는 “더이상 중앙정치권의 눈치를 보지않고, 예속되지 않고 오로지 지역주민의 이익대변에만 매진하기 위해 정당을 선택하지 않고 험난한 무소속을 택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가장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그간 1-2천권 가량 경제관련 서적을 연구하며 경제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있어 대구경제 활성화를 일궈낼 수 있는 잘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무호 후보는 또 “성장과 복지의 조화, 청년 일자리 창출, 여성지위 향상,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조무호 후보는 지난 1980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후, 다시 간부후보 시험에 합격하면서 경찰 간부가 됐고 대구 북부와 중부·달서경찰서, 경북 영양·청도 경찰서장을 역임하고 지난 해 7월 정년퇴임했다.

매일 책 한 권을 읽어내 ‘책벌레’로 소문나 있는 조무호 후보는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거쳐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장으로 재직중 계명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조 후보는 경찰서장 퇴직 후부터 국회의원 후보가 된 지금까지 20-40대 소통을 위해 소녀시대, 마야 등 인기가수 히트곡 20여곡을 외우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성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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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