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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석호의원 영해재래시장 찾아

상인들의 차디찬 손 잡으며 소통중

 
▲ 영해재래시장을 찾은 강석호의원 - 영해재래시장을 찾아 상인과주민들과 소통중
ⓒ 더타임즈 이화자
강석호[영덕영양울진봉화]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구정대목장날인 20일 오전 영해시장을찾았다.취재를 하고 몇시간 기사를 쓸것인가? 말것인가?로 고민해보긴 아마 처음인것 같다. 바로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혹시나 하는 망설임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사를 내기로 마음먹은건 역대 국회의원중 강석호의원만큼 영덕군내 재래시장을 자주 찾은분이 없기에...선거와 관계없이, 또 정치와 관계없이, 우리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담스럽게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이다.

사실 지역주민이나 또는 전국민들은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할수없는 밀접한 관계일수도 있다. 모든 국민들의 삶 자체가 국정운영의 방향에 따라 생활이 달라지는건 사실이다.특히 올해는 세계경제가 어렵고, 따라서 우리지역 주민들의 생활도 과거와는 달리 좀 어려워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한바,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큰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바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저소득층이나 영세상인이다.

정치권에서 지역주민의 어려운 고충을 알아야 정책에 반영해, 어려운분들을 위한 정책에 비중을 둘수있기 때문이다.

이날 궂은날씨에도 대목장이라...영해재래시장에는 차례상에 올릴 ‘제수장거리’를 보기위해 제법 붐볐다. 생선가게나 ‘제수용’ 어물을 장만하는 분들의 디찬 손을 마주잡아봐야만이 이분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가?를 요즘 말로 ‘체험’할수 있기 때문이다.이날 강의원은 생선가게 할머니부터, 장보러 나온 주민들의 손을 맞잡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가 워낙 넓다보니... 모든분들을 다 만날수는 없지만그래도 잰걸음으로 다닌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출자총액’제한을 하겠다고 했다. 우리네 서민들은 ‘출총액제한’이라는 용어를 잘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다.

한마디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대기업이 자본을 앞세워 영세업자들의 사업까지 잠식하는걸 막겠다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다.지역주민들이야 ‘중앙정치’권의 정책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는 않치만,

추운겨울 언손을 녹여가면서 ‘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에게 정책의 잘못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진정한 ‘상생’일것이다.일년에도 몇차례씩 ‘재래시장’을 찾는 강석호의원은 지역서민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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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