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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동열, 김현익, 하석수 민주통합당 입당 , 출마

- 민주통합당의 구성범위가 점차 확대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2년 1월 31일 오전 10시30분에 김동열 시민운동가(前대구KYC대표), 김현익 공익변호사, 하석수 청년비례대표후보의 입당 및 출마 기자회견을 민주통합당 대구광역시당에서 한다. 4.11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출마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열 시민운동가와 김현익 공익변호사의 입당 및 출마선언 기자회견은 민주통합당의 구성범위가 확대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남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동열 시민운동가는 前)대구KYC대표와 前)대구시민단체 연대위원회 운영위원장의 경력을 대구에서 오래도록 활동한 시민운동가이다.
동구(을)에 출마를 선언한 김현익 변호사는 민변, 경실련, 참여연대에서 공익법활동을 하였으며, 대구시청 초대 복지옴부즈만(복지시민처리고충회)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법무부 중소기업법률자문단 소속의 변호사활동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에 출마를 선언한 하석수 후보자는 대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구경북 대학생 청년 실업 네트워크 활동, 시민주권 대학생 리더쉽 정치캠프 1기회장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왕성한 대학생활동을 했다.

김동열 시민운동가, 김현익 공익변호사, 하석수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각각의 출마의 변을 통해 “대구의 변화를 위해서 민주통합당의 입당을 결심하였으며, 대구의 변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얼마 전 김용락시인의 출마선언에 이어 김동열 시민운동가, 김현익 변호사, 하석수 청년비례후보의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다양한 시민단체와 재야활동가, 대학생을 포용하고 같이 나아가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