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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우근박정희정신으로 혁명적 지역발전 앞당기겠다

성주. 고령, 칠곡군 총선 출사표 던져

 
- 북한전문가로 알려진 송우근 박사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북한학’의 전문가로 알려진 송우근 박사(52). 그는 지난 12월 17일 사망한 김정일의 후계로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직후 가장 먼저 “김정은을 중심으로 세력들이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내적으로는 내부결속을 위한 다양한 정책구사가 예상되고 대외적으로는 강경정책을 펼칠 것으로 본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송 박사는 주요 일간신문사의 요청에 따라 게재한 칼럼에서 “김정은은 핵무기 등으로 동북아 질서를 교란시키는 한편 한쪽으로는 평화체제를 표방하며 경제적인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대북전략에 관한 분석을 내놓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안보학과 북한학 교수로서 재직한바 있는 송우근 박사는 김정일 사망과 김정은 체제 수립 등을 예견하기라도 한 듯 지난해 1월 남북한이 처한 독특한 관계를 다룬 ‘북한학’을 학문으로 승화시킨 ‘최신 북한학’이란 저서를 출간해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간 쓴 ‘최신 북한학’ 등 저서가 수 개 대학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북한을 전문적으로,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다.송우근 박사는 지난 2007년 ‘군부 쿠데타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라는 박사학위 논문에서는 북한 군부 쿠데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군부에 대한 당 우위체계를 갖고 있는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북한의 경우는 개혁 개방 추세에 따라 체제생존을 위해 쿠데타 발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송우근 박사는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의 5.16은 당시 극심한 민심이반이 일어나 정치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결국은 국민을 위한 혁명적 정책과 조치들이 취해져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성공한 혁명이었다는 평가를 받을만하다”고 주장, 그간 5.16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도 했다.

송우근 박사는 경북사대 부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에서 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숭실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ROTC 장교로 임관한 이후 국방부 군 개혁위원으로서 활동을 하였고 전・후방 각급 부대에서 지휘관 및 참모를 경험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국가관을 정립했고 육군 대령을 끝으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대학 교수를 지냈고 정치명가 가문 출신답게 정치권에도 몸담아 활동하는 등 군 지휘관이자 대학교수, 정치인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널리 회자되고 있다.
 
- 경북 고령 성주 칠곡에 출사표를 던진 송우근 박사
송우근 박사, 그는 이제 정치권에서는 국가관이 투철한 장교출신의 안보전문가이자 대북전문가로서 조국안보를 굳건하게 수호하는 한편, 지역에서는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터득한 경험과 견문,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화끈하게 고향발전을 앞당기겠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 그의 주변에서 그를 아는 사람들은 송우근 박사가 그 누구도 실현시키지 못했던 군부개혁을 이루어 낸 인물인 만큼 앞으로 정치권의 개혁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김정일 사후 김정은 체제수립 이후 대북전략에 중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북한학 전문가로 널리 안구에 회자되었는데요...

“사실 지난해 12월 북한을 철권통치해 왔던 김정일의 사망에 이어 김정은 후계체제 수립 그리고 북핵을 둘러싸고 주변 강대국들의 대북정책 등 한반도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었지만 대북정보라인은 단절된 상태였고 정치권조차도 향후 김정은 체제에 대한 아무런 대응책을 내놓지 못한채 우왕좌왕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북한학 전문가가 전무한 상태라 주요언론사에서 ‘대북전략’관련 칼럼기고 요청이 쇄도해 제가 북한학 전문가로서 ‘김정일 사망 이후 대북전략’에 대한 입장을 개진한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북한에서는 어떤 일이 전개되고 있으리라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북한에서는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체제 보수 세력과 이에 맞서려는 권력 엘리트들의 충돌이라는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내적으로는 내부결속을 위한 다양한 정책구사가 예상되고 대외적으로는 강경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경책으로는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한 군사적 모험과 핵무기 등을 동원한 동북아 질서 교란으로 안보위기를 조성할 가능성이 있고 유화책으로는 평화체제를 표방하면서 개혁과 개방을 주창하고 그걸 빌미로 우리 쪽에 적극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을 예견하기라도 하신 것인지요? 지난해 연초에 ‘최신 북한학’을 출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특정지역이나 국가를 연구한다는 것은 자료와 연구방법론의 한계가 있었고 특히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냉전체제하에서 이데올로기적 한계와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학문의 결핍과 한계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이라는 특수한 지역에 대한 자연과 사회, 문화와 교육, 역사 등을 감안한 인간본성과 사회변혁과의 관계를 분석해 향후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기 위해 ‘최신 북한학’을 쓰게 된 것입니다.”

-많은 젊은 정치학자들은 박정희의 5.16에 대한 평가가 날카로운데 비해 송 박사님은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계신데....
 
- 송박사와 3자녀 모두 ROTC 장교가 되었고 부인 정애자씨도 간호사관학교 출신으로 대위로 제대하는 등 가족 5명이 모두 장교가 된 대표적인 군문 가족이다.
“그동안 5.16이 혁명이냐 쿠데타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5.16은 민심을 기초로 권력을 바꾸었고 국민을 위한 정책과 조치들이 취해졌기 때문에 쿠데타로 시작되었지만 결국은 혁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전세계적으로 200여건 이상의 쿠데타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실패한 것은 주동자를 비롯한 소수 권력만 바뀌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이나 정치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해 국민적 동의를 이끌어 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한 쿠데타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5.16은 소수의 군인엘리트들이 거사를 한 것이지만 혁명적 정책을 펼쳐 나갔고 후에 새마을운동이라는 범국민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견인해 나갔기 때문에 성공한 혁명이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부친과 5촌 당숙께서도 혁명 이후 박정희 대통령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갖고 계신데.....

“선친(송준칠)께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주도한 민주공화당의 지역 위원장직을 역임하셨고, 또 성주・칠곡지역 국회의원을 지내셨던 송한철 의원이 5촌 당숙이신데 송한철 의원은 지난 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자유당의 국무총리를 지낸바 있는 장택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셨을 뿐 아니라 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신 거물급 정치인으로 박 대통령과는 정치적으로 깊은 인연이 있는 셈입니다.

저 또한 군 출신으로서 박사학위 논문을 연구하면서 조국 근대화를 일구기 위해 혁명을 주도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게 되었고 박 대통령께서 이룩하신 조국 근대화의 대업을 기반으로 조국 선진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치지도자 중에서 유일하게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박 대통령의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제2의 새마을정신을 다시한번 꽃피우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드물게 4부자가 모두 ROTC 출신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1982년 ROTC로 임관해 육군 대령으로 전역했고 큰 아들 희원이는 지난 2009년 임관해 현재 헌병대 중위로 근무중이고 둘째 성민은 지난해 소위로 임관했고 막내 희웅은 곧 임관을 앞두고 있어 4부자가 모두 ROTC 출신이 되는 영광을 안게 되는 셈입니다.

부인 정애자(51)는 간호사관학교 대위로 제대 후 현재 보건교사로 활동 중인데 이렇게 되면 가족 5인이 군문(軍門)에 입문하는 진기록을 갖게된 셈이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방부의 군개혁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는 제시한 군 구조 개선과 장병들의 복지 향상 방안이 지금도 널리 회자되고 있는데...어떤 내용입니까?

“당시 개혁위원회의 구성은 육군 대장을 단장으로 10여명이 구성되었고 젊은 지휘관급 장교로 전군에서 1명을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였는데 제가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시 제시된 주요내용으로는 병사들의 적절한 복무기간 선정과 급여인상, 그리고 국민의 귀한 자녀들인 병사들이 부대에서 근무를 하는 동안 사회와의 단절없이 순조롭게 군 복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전역 후 사회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등의 군 개혁과제를 추진해 왔습니다.
 
-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다
군 개혁은 국민의 아들들인 병사들이 국방의 의무라는 숭고한 사명완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한 만큼 최대한의 대우를 해 주어야 하고 군 복무기간이 사회와의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 시 도움이 되는 기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정신이었습니다.

저는 전군을 대표해 그 정신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는 동안 당시 군 개혁위가 군부라는 엄정한 조직내에서 군부 민주화라는 어려운 과업을 인생과 미래를 걸고 성공적으로 수행해 낸 용기있는 결단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복지문제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복지정책에 대한 입장이 궁금합니다.

“흔히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이상적인 복지천국을 꿈꾸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한 것 같고 우리 사회에서도 선택적 복지론, 보편적 복지론에 대한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저는 두가지 복지론을 적절하게 적용시켜 나가는 운용의 묘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가진 자들에 대해서는 선택적 복지론이 적용되어야 하고 고령자나 노약자 등 못 가진 계층에게는 보편적 복지론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쪽으로 적용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마스 모어’란 애칭을 갖고 계시죠? 그런데 토마스 모어가 쓴 ‘유토피아’를 벤치마킹한 ‘복지요람터’ 건설을 제안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유토피아란 공산주의 경제 체제와 민주주의 정치 체제 그리고 교육과 종교의 자유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이상적인 도시를 의미하는데 이를 벤치마킹해 지역실정에 맞게 작은 유토피아를 운영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간의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면 칠곡군 지역에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요람터’같은 곳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에 노숙자나 극빈자 또는 파산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위기로 내몰리고 있고 정말 오갈데 없는 지역주민들이 그곳에 거하면서 사회적인 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자는 것인데......경제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재창업 교육과 건강 등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복지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보자는 것이지요. 전례가 없는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해 오셨지요?
 
- 지역주민들을 위해 미용봉사에 나선 송우근 박사
“제가 대학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순심고교와 성주고교, 대가야 고교 학생들을 담당 학과에 입학시켜 군 간부로 임관시킨 바 있고, 지금도 칠곡군 미용사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우와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또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 어려운 서민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그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향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복안을 갖고 계신 듯 한데 구체적인 계획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연 누가 지역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꿈을 꾸고 추진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난 70년대에 박 대통령이 경부 고속도로 건설을 제안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허황된 꿈이다! 불가능 하다!’고 했지만 결국 해냈지 않습니까,

제가 우리 군민들께 10대 공약으로 발표한 것처럼 고령・성주・칠곡군 3개 지역에 각 지역별로 1조원씩 총 4조원 규모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주민 50% 이상을 고용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지역에 친환경 전기자동차/오토바이 공단을 유치하고 호국・안보 관광벨트/성지순례벨트 조성하는 것, 그리고 군사 전문대학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자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소득 재분배 정책을 법제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생각입니다. 우선 한미FTA 협정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해 이 지역의 특산물(참외/수박, 딸기, 포도, 특수작물 등) 시설비 전액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거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별로 무상 임대 주택 건설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 지역에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다시 진작시키고 3개 군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혁명적인 10대 공약을 실천해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모두가 행복한 성주. 고령, 칠곡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서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송우근 박사 주요 프로필
▲성주 초전 초, 중학교 졸업 ▲경북사대 부고 졸업 ▲서울대 졸업, 정치학 박사 ▲서울대 ROTC 임관 ▲육군 대령 전역 ▲국방부 군개혁 위원회 위원 ▲동아시아 미래재단 중앙위원 ▲대한정치학회 부회장 ▲대한지방자치학회 홍보위원장 ▲여의도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정치발전위원장 ▲한나라당 대표 선대위 특보 ▲한나라당 고령 성주 칠곡 당협부위원장 ▲경북정구연맹부회장 ▲공정사회실천 국민연대 정책실장 ▲미용협회 칠곡군지부 사무국장 ▲재향군인회 이사 ▲선린대 교수 ▲자유총연맹/새정수회/요양보호사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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