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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범일 시장, 사회적 기업 현장방문!

-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자리 마련 -

 
▲ 시장님 반가워요 ! - 김범일 대구시장이 사회적 기업 (주 ) 두두를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함께 ( 오른쪽에서 3번째 )
ⓒ 대구시
[ 더타임스 마태식 ] 김범일 대구시장은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소재 사회적기업 (주)두두와 ‘물물’을 찾아 관계자와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고충을 경청하는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범일 시장은 먼저 사회적 기업인 (주)두두를 방문해 김창규 수성시니어클럽 관장으로부터 사회적 기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주)두두의 현장근로자, 작업종사자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콩나물 생산공정에서 현장 근로자와 함께 공정을 체험, 친환경 콩나물과 두부 생산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시장은 “(주)두두는 대구의 사회적 기업 30개소 중에서 모범적인 사례라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7년 11월 설립된 (주)두두(대표 신미정, 종업원 14명)는 친환경 콩나물과 두부를 생산해서 시민들에게 건강식품을 공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2011년 연간 매출액은 1억 5천만 원이며, 2008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시니어클럽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김 시장은 폐자원 재활용을 하는 사회적 기업인 ‘물물’을 찾았다. 우선기업 소개를 듣고 어르신 근로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물물’의 현장 근로자의 80% 이상이 55세 이상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희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가 많이 창출돼 사회적 기업의 또 다른 성공모델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창규 수성시니어클럽 관장은 “사회적 기업의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육성 지원해 줄 것”을 김 시장에게 요청했다.

김 관장은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수익모델 개발과 함께 사회적 기업이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회적 기업 성공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사회적 기업 ‘물물(대표 김창규, 종업원 24명)’의 2011년 매출액은 2억 2천 2백만 원이며, 재활용품 수집과 판매를 통한 재활용사업장, 행복한나눔가게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시민들의 삶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시민 각계각층과 기쁨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발로 뛰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시정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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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