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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달희 후보(북구갑) 예비홍보물 발송

-북구의 즐거운 변화 7가지 제시-

 
▲ 이달희 후보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북갑의 유일한 여성후보인 이달희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17일, 세대수의 10%인 5,600여 세대에 예비홍보물을 발송하고 당 공심위의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앞서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보는 ‘즐거운 변화! 북구에서 시작합시다’를 표지 슬로건으로 북구 토박이로 17년간의 정당 사무처 활동과 국회 정책연구원으로서의 검증된 일꾼임을 알리고 ‘당당한 엄마 정치인으로서 따뜻한 엄마의 마음과 섬세한 주부의 눈길로 똑 소리 나는 여성의 정치 능력을 보여 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이달희가 약속 드리는 즐거운 변화 7’이라는 7대 공약과 24개 세부 실천 사항으로 학교·경찰서·가정간 네트워크인 ‘학교폭력 퇴치 협의체’ 운영 등

△안전한 일류 교육도시 북구, 금호강변에 가족체험형 오토캠핑장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테마도시 북구, 지역 생산 안경을 국제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산업화 등
△첨단산업도시 북구, 저층 주택지 해피타운 사업 추진 등
△쾌적한 주거환경, 살고싶은 북구, 보건소와 대학병원 등을 연계한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 등
△살맛나는 북구 공동체, 맞벌이 부부 및 결손가정 애로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야간 서비스 확대 및 재택 어린이 돌보미 사업 확대 등
△여성이 행복한 북구, 구인·구직자 대상 원스톱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북구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일자리가 넘치는 북구를 제시했다.

한편, 이달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월 18일 ( 토 ) 오후 3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은행 통일로 지점 3층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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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