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개특위무역유한책임공사는 2003년 입술보호제(애경에서 OEM생산)를 판매하기 위하여 중국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 박카스, 연세우유 등의 많은 제품을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유통 전문기업이었다.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입점비, 바코드비, 진열비, 회전여신기간, 판촉비 등 과다한 마케팅 비용이 수반되는 것에 착안하여 제조사의 투자 없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무역회사가 중국 내 한국제품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한국기업 제품을 판매지원하고 있다. 최근 일본 원전사고 이후 방사선에 소금 및 김이 효과가 있다는 CCTV 방송이 나가면서 중국 식품제조 및 유통업체인 링셩식품유한공사 등에서 한국의 김 및 커피 믹스를 OEM 생산해 줄 것을 요청받는 등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확대 공급할 수 있는 적기를 맞이하고 있다. |
북경개특위무역유한책임공사는 중국 식품제조 및 유통회사인 링셩식품유한공사와 더불어 공동으로 중국 시장 마케팅 비용을 부담하는 윈-윈 전략협약을 통해 고유 브랜드인 [단신귀족] 상표로 제품을 이미 출시하여 공급하고 있는 디커, 티엔커롱, 하우링쥐 등 중국 현지 편의점 600곳에서 향후 4,000여 개로 추가 확대하여 중국 내수시장을 더 크게 공략한다. 이에 북경개특위무역유한책임공사는 2012년 5월 출시될 [단신귀족] 유자차 스틱 포장 등에 [I LOVE TAEGWONDO] 로고를 전면에 인쇄 포장하여 중국 소비자 및 한국 교민에게 알리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의 기대효과는 크게 아이러브태권도 운동을 통하여 재중한국교민들에게 자부심 및 단합의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인에게는 태권도와 한국제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폭넓게 심어줄 수 있어 태권도의 세계화와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