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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성영의원 ‘ 성매매했다면 목숨걸겠다 !’

- 명백한 선거개입이고 정치공작 -

 
▲ 주성영 의원 
ⓒ 마태식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주성영의원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지역정가와 지지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친박계 의원으로써 3선 가도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던 주의원이 23일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고 (총선을 앞둔) 당에 누를 끼치기 싫다며 총선불출마와 함께 시당위원장직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탈당까지도 생각했으나 당원들이 적극 만류했다 .

주 의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진짜, 그거 믿어요 ? 성매수(를 했다고 생각하느냐)? ”고 반문하면서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23일 자신에게 소환통고를 한 것은 ”이미 3년 전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개인적인 일로 또 다시 이 일로 인해 진정서가 접수 됐다“면서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

27일 주 의원은 검찰이 자신을 성매매 혐의로 소환 통고한 것에 대해 “성매매를 했다면 목숨을 걸겠다”며 부인했다 . 또 대구지검 진정사건과 관련된 (28일)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또한 27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신상발언에서 지난 25일 (성매매 의혹 진정서가 접수됐다는 ) 사실이 조간신문에 보도되자마자 불출마 선언을 했고 법무부장관,검찰총장과의 통화에서 이것이 음모라고 확신했으며 , 당에 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검찰의 이번 소환 통보에 대해 주의원은 “자기들( 검찰 )이 목표로 하는 것은 저의 선거 불출마이고 사법개혁에 대한 앙금 때문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

주 의원은 “현역 법사위원으로 검찰에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진 않지만 청춘을 검찰에 바쳤는데 진정사건에 대해 이러한 방식으로 피진정인을 소환하는 것은 예를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검찰이 제 지역구 경쟁자인 A 예비후보와 공모한 점도 의심이 간다”며“ 명백한 선거개입이고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

주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에서“23일 검찰이 소환통보를 했고 경쟁상대인 A 예비후보가 이 사실을 언론사에 찾아다니며 흘렸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A 예비후보는 “ 허무맹랑한 주장이어서 대응하고 싶지 않으나 흑색선전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사라져야할 구시대 정치의 유물이라고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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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