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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달희, “안경특구 명품화 방안” 제안

-공동브랜드 사업, 해외 유명 안경디자인 전문학교 분교 유치 등-

 
▲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이달희예비후보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북구 3공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구안경특구의 명품화를 위해 국제적인 공동브랜드 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해외 유명 안경디자인 전문학교 분교 유치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은 자체 브랜드 없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업자개발생산)으로 납품하는 형태가 대부분이고 일부업체의 자체브랜드는 저평가 수준이며 안경 디자인은 해외전시회 등을 통해 수집된 상품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수준으로 제품생산에만 치우친 산업발전 형태를 띠어 오면서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 해외 명품 수입 증가와 중국의 저가상품 공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국내 안경산업은 침체기를 맞고 있다”며

“2006년 9월 북구 노원동·침산동 53만 7천 839m²가 대구안경특구로 지정된 이후 2010년 수출액이 1억 489만7천 달러에 달하는 등 대구의 안경산업이 지역 특화산업으로 이탈리아 벨루노, 일본의 후쿠이, 중국의 웬조우와 더불어 세계 4대 안경 생산국으로 성장했고, 대구지역 안경업체의 생산액이 전국대비 92.7%를 차지하고 있지만 업체의 85%가 직원 10명 이하의 영세업체로 규모가 큰 10여개 업체만 수출과 매출이 상승 되었을뿐 대부분의 업체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안경산업의 세계적인 트랜드가 명품화로 획기적인 발전방안과 차별화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안경특구내의 업체들이 단순부품 제조에서 벗어나 완제품 생산과 마케팅 유통까지 협업 형태로 국제적인 공동브랜드를 개발해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 제안했다.

또한, “아파트형 공장, 안경가공센터, 안경디자인연구센터, 판매장, 물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인 안경특구의 핵심 인프라인 ‘안경산업토털비즈니스센터’ 내에 일본의 전국 체인점을 갖고 있어 100% 취업이 보장되는 키쿠치 안경전문학교와 같은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교 분교를 유치해야 안경 디자이너 양성 및 청년실업 해소,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구안경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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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