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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달희, 「북구장애인재활센터」 건립 공약

-장애인복지 향상위해 장애인재활센터 건립 필요-

 
▲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이달희예비후보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생활·문화·의료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공동작업장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며, 전문가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인식개선과 분야별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종사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정보공유의 공간을 제공해 북구지역 장애인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재활센터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지역의 등록장애인 11만4천여명중 북구는 2만여명으로 달서구 다음으로 많은 수를 차지 하지만 장애인재활센터는 서구, 수성구, 달서구 밖에 없어 장애우들이 타구의 시설을 이용하는 등에 따르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여억원의 예산 확보 문제, 지자체의 운영비 부담, 부지확보에 따른 님비현상 등으로 그동안 장애인재활센터 건립이 실현되지 못했다. 17년간 당 사무처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풍부한 인맥과 추진력으로 장애우들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현재 북구지역에는 지체장애인 10,649명, 시각장애인 1,964명, 청각장애인 1,671명, 언어장애인 135명, 지적장애인 1,215명, 뇌병변장애인 2,187명, 자페성장애인 127명, 정신장애인 950명, 신장장애인 404명, 심장장애인 95명, 호흡기장애인 96명, 기타장애인 235명 등 19,728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어 전문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 인프라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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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