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현역의원 25% 컷오프를 하면서 유독 대구만 50%를 넘어 70%까지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면서, “대구는 한나라당(현.새누리당)의 심장으로서 지난 야당 10년간 한나라당을 지켜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총선교체비율을 보면 전국적으로 17대(2004년) 총선은 36.4%로, 18대(2008년) 총선은 38.5%이며, 반면 대구는 17대와 18대 총선에서 50%이상의 현역의원을 교체했다. 그런데 또 대구만 70%이상의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구가 새누리당의 텃밭이고,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국가와 대구발전을 위해 젊은 인재영입도 중요하지만 다선의원의 경험도 중요하며,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