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민주통합당 대구수성 갑 후보인 김부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경쟁에서 이긴자들... 부자들 그리고 대재벌 ,대기업 그 사람들만 중심으로 하는 그런 나라로서는 더 이상 갈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찌든 재래시장과 등록금 대기에 흐느끼는 국민의 마음과 지방대학 나왔다는 이유 때문에 취직을 못하는 이 젊은이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을 지필수 없는 그런 정당에게 더 이상 기대 하지 말라고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민주 통합당 부족한게 많지만 저희들은 국민의 편이며 거짓부렁이 강자의 편에 있지 않다 . 민주통합당 저 김부겸과 후보자들 도와주시면 역사를 바꿔 내겠다 !“ 라고 힘주어 말해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 평소 다양한 계층에 폭 넗은 인맥을 가졌다고 알려진 김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문화계, 학계 , 정계 , 지지자들과 지인들 2,500여명이 방문하여 축하했다. 한편 ,김부겸 후보의 딸 인기탤런트 윤세인 ( 본명 김지수 ) 씨가 이날 개소식에 나타나 취재기자들의 열띤 인터뷰와 사진촬영에 응했다. 그리고 김 후보의 경북고 선배인 원로배우 강신성일씨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 윤세인씨는 6개월 동안 출연한 SBS TV ‘폼나게 살거야’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10일부터는 아버지 김부겸 의원 선거사무실(대구 수성갑)에서 서포터스 활동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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