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일동은, 주 성 영 위원장의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후 많은 고민과 논의를 계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주성영 위원장이 이번 19대 총선에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는 결의를 함께 다졌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해야 한다고 결의하였습니다. 물론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당선 후 우리 당원들과 함께 반드시 새누리당에 복당하여 오는 12월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우리 당원일동이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은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주성영 위원장은 지금 동구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성영 위원장은 45세에 초선의원이 되어 53세의 재선의원입니다. 이제 한창 일할 나이입니다. 50대 중반의 3선 의원을 만든다면 우리 동구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성영 위원장은 지난 8년간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대구기상대 이전을 현실로 만든 사람입니다. 효목동의 기상대 이전지를 단순한 기상대가 아니라 기상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성영 위원장의 저력과 추진력이 꼭 필요합니다. 전국적으로 사업포기가 속출하고 있는 뉴타운 사업이지만, 우리 동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주성영 위원장의 추진력 덕분입니다. 해마다 홍수를 겪던 상습침수지역에 200억이 넘는 국비를 가져와 조기에 배수펌프장이 마련될 수 있었던 것도 주성영 위원장이 소방방재청, 행정안전부 등과 열심히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역세권 개발 또한 지금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우리 동구갑에는 이처럼 크고 작은 현안들이 많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 새로 초선의원이 오면 동구갑 발전이 몇 년은 허송세월하게 됩니다. 동구를 사랑하는 우리 지역민 입장에서는 이런 사태를 수수방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앞장 서 싸울 전사가 필요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주성영 위원장만큼 그 일을 잘해낼 사람이 우리 대구에는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지난 17대국회에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국정혼란에 맞서 가장 강력하게 투쟁해 온 사람이 누구입니까? 18대국회 초기 촛불시위 정국에서 흔들리는 당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맨 앞서 싸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한 당 안팎의 비토가 많을 때 가장 앞장서 박근혜를 지켜온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바로 주성영 위원장 이였습니다. 우리는 주성영 위원장과 함께 무소속의 길을 걸을 것 입니다. 이제 우리가 주성영위원장을 지킬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여 주성영 의원장과 함께 복당하여 새누리당 대선승리를 위해 최전선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울 것입니다. 셋째, 검찰의 정치개입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성영 위원장은 17대국회 때도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혁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특히 18대국회에서 사법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를 맡아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의 검사에 대한 복종의무 폐지, 특별수사청 설치법안 제출, 변호사 전관예우 금지 등 많은 성과들을 이뤄냈습니다. 야당의원들조차 주성영 위원장의 의지와 역할에 대해 칭송을 보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검찰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 작업에 불만을 품은 검찰이 ‘주성영 죽이기’에 나선 것을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만약 이대로 주성영 위원장이 끝내 불출마 한다면, 검찰의 의도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당원들이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19대 국회에서 주성영 위원장이 사법개혁의 국민적 여망을 이룰 큰 일꾼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구주민들과 함께 주성영 위원장을 지킬 것입니다. 이에 우리 동구갑 당원일동은 주성영 위원장의 무소속 출마를 강력하게 요구하며, 그와 함께 정치적 운명을 같이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2012. 3. 12.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