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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준곤 예비후보, 달서구 분구 필요성 지적

“주민들의 행정편의성 위해 반드시 분구 추진할 것”

 
▲ 민주통합당 김준곤 예비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김준곤(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달서구를 월배와 성서권역으로 분구해야 한다며 달서구 분구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현재 대구 달서구 인구가 60여만 명 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데 비해 달서구 구청 본청 공무원 수는 560여명 밖에 되지 않아 그만큼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대구 서구의 인구는 22만여 명인데 서구 구청 본청 공무원 수는 550여명으로 공무원 1인당 408명을 담당하고 있지만 달서구는 공무원 1인당 1083명을 담당해 행정서비스의 질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성서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지역민들이 달서구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은 불가하고 대중교통의 이용도 불편하다며 분구를 꼭 이루어달라는 호소를 많이 했다”며 19대 국회서 반드시 분구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서는 분구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성서지역과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일부를 포함하면 성서구로 분할하더라도 인구가 25만명이 넘어 충분히 분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성서5차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공단지역에 대한 행정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명박정부 들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이는 인구증가와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행정적 수요를 무시한 측면이 강하다고 비판하고 달서구의 분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19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달서구 구민들의 편리성을 위한 분구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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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