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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오혁 ,지도부에 비례대표 우선 배정 요구!

-대구․경북지역 비례대표 우선배정은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위한 필승카드.”-

 
▲ 민주통합당 로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4일(수)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권오혁 시당위원장은 서울 중앙당 당사를 방문하여 한명숙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대구·경북 지역 비례대표 우선 배정 약속이행 요구서를 전달하였다.

다음은 대구·경북 지역 비례대표 우선 배정 약속이행 요구서의 전문이다.



- 전 문 -

“민주정치의 불모지 대구․경북지역 비례대표 우선배정은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진정한 전국정당화와 총선승리를 위한 필승카드입니다.”

4.11 총선 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당 지도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구․경북 시도당원들은 한명숙 당 대표를 비롯한 전․현 지도부가 당 개혁특위, 지역순회 공청회, 전국 지역위원장 회의 등에서 대구․경북지역에 비례대표 의석을 우선 배정할 것과 석패율제 도입을 통해 지역주의 타파에 힘쓸 것이라 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구․경북의 당원들은 다음과 같이 당 지도부의 약속이행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하나, 당 지도부는 대구․경북지역 비례대표 우선배정 약속을 지켜야 한다!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비례대표 우선 배정은 고질적인 지역주의 병폐와 이 지역의 정치적 고립을 극복하는 길일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민주통합당 필승전략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하나, 지역에서 당 발전에 기여한 당원을 비례대표에 공천하라!
지금까지 지역주의의 질곡 속에서 어렵게 당을 지키고, 당의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바친 지역당원의 비례대표 공천은 대구·경북 지역당원들과 우리 당을 지지하는 시도민의 염원이며 지역 내에서 우리 당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하나, 당지도부는 대구·경북 지역당원의 염원을 외면하지 말라!
당 지도부가 지역 당원들에게 한 약속을 어기고 비례대표 우선배정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하거나 어려운 우리 지역에서 당을 위해 기여한 바가 전혀 없는 생소한 인물을 공천한다면 우리 대구 경북 당원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행동도 불사할 것입니다.

아울러 민주통합당 중앙당과 지도부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우리 대구․경북 시도당원들도 제 몫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12년 3월 13일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경북도당, 대구․경북 국회의원 입후보자, 대구․경북 지역위원장, 당원 일동.

- 명 단 -
권오혁 공동대구시당위원장
김현근 공동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공동경북도당위원장
박정호 공동경북도당위원장
김동열 대구 중․남구 후보자
임대윤 대구 동구 갑 후보자
이승천 대구 동구 을 후보자
김용락 대구 북구 갑 후보자
이헌태 대구 북구 을 후보자
김부겸 대구 수성구 갑 후보자
남칠우 대구 수성구 을 후보자
김준곤 대구 달서구 갑 후보자
김철용 대구 달서구 병 후보자
김진향 대구 달성군 후보자
오중기 포항시 북구 후보자
배영애 김천시 후보자
이성로 안동시 후보자
안장환 구미시 갑 후보자
박봉진 영주시 후보자
김현권 군위․의성․청송군 후보자
김영태 상주시 후보자
최영록 문경시․예천군 후보자
추연창 영천시 후보자
정일순 울진․영양․영덕․봉화군 후보자

민 주 통 합 당 대 구 광 역 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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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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