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김용락,민주진보세력 북구에서 기적을 !

-대구 북구에서 선거혁명과 기적을 -

 
▲ 민주통합당 김용락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야권단일후보’ 김용락 후보(민주통합당 북 갑)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은 민주통합당 이헌태 후보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선에서 승리한 조명래 통합진보당 후보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

북 갑에는 민주통합당의 김용락 후보가 , 북 을에는 통합진보당의 조명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총선에 나서 민주진보세력의 연대를 이루었고. 이에 대해 김용락 후보는 ‘민주진보세력이 단결하여 북구에서 선거 기적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지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후보가 받은 16-17%의 지지도와 진보신당 후보가 받은 11%의 지지도를 합한 27-28%를 얻기 위해서는 민주통합당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연대가 필수적인 것으로 후보단일화의 효과를 극대화하면 충분히 북구에서 선거혁명과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를 위해 김용락 후보는 북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동선거 운동 등 ‘선거연대’를 조명래 후보에게 제안했다.

또한 김용락 후보는 새누리당의 공천에 대해 ‘오만한 공천’, ‘돌려막기 공천’, ‘황당한 공천’, ‘몰상식의 극치’ 등의 비판과 함께 수성 갑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공천경쟁에서 밀려 북구 갑에 공천을 받은 새누리당의 후보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과 함께 북 갑 유권자께 정중한 사과’를 요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