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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지역 무소속희망연대 예비모임 결과발표

-지역의 이익과 발전을 이끌어 갈 무소속희망연대-

 
▲ 희망연대 로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낙하산공천 반대, 돌려막기 공천 반대, 부도덕·불공정 공천을 반대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결성한 무소속연대가 26일 예비모임을 갖고 비공개회의를 거쳐 의결된 사항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예비모임에는 중·남구 배영식 후보, 동갑 오태동 후보, 서구 서중현 후보, 북갑 이명규 후보, 북을 김충환 후보, 달서갑 도이환 후보, 달서을 서영득 후보, 달성 구성재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로 진행되었다.

무소속 연대는 예비모임을 통해 공식명칭을 ‘무소속희망연대’로 결정하고 공식로고(사진)를 공개했다.

보도자료에서 무소속희망연대의 지도체계는 무소속 후보자8人 전원 공동의장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히며 간사는 이명규 후보가,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 오태동 후보가 맡는다고 전했다.

무소속희망연대의 원칙으로는 한 지역구당 1명의 무소속 후보만 연대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이르며 대구지역 12개 선거구 전역에 문호를 개방한다고 알리고 경북지역은 경우에 따라 연대가 가능함을 시사했다.

또한 선거운동 플랭카드 색상 등 일부선거운동 방향을 통일하여 진행하기로 했으며 공동공약으로는 남부권신공항 추진을 먼저 결정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3월 28일~29일 경 무소속희망연대 공식 출정식, 4월 2일 경 공동개발 정책 발표 기자회견 등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무소속희망연대의 오태동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본적인 변화와 지역의 권익신장을 위해 지역민의 염원을 제대로 반영한 공약을 개발하고 단합된 행동으로 지역의 이익과 발전을 이끌어 갈 무소속희망연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하며 지역민의 관심과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