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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공공운수노조, 연맹과 정책협약

“13만 공공운수노조·연맹 조합원들의 권익에 앞장서겠다”

 
▲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이재용 후보( 오른쪽 두번째 )가 운수노조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중·남구 국회의원 (기호 6번) 이재용후보가 공공·운수부문 공공성 강화와 노동기본권 보장 등, 전국 13만 공공운수노조·연맹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후보는 27일, 대구시 남구 대명2동 선거사무소에서 박재일 공공운수노조 대경본부장, 김인하 대구지하철노조위원장, 윤정식 화물연대 대경지부장, 의료연대 이정현 대경지부장 및 조합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운수부문 총선거 7개 부문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책협약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한 노정교섭 실현을 위한 관련 법률을 개정하는데 함께 한다.’ 는 내용을 비롯해 ‘노동탄압 해고자 원직 복직, 공공기관의 민주적 운영, 공공부문 사유화·민영화 정책 중단, 대중교통·물류 법·제도 개혁 추진, 비정규직 철폐·권리 보장,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책 마련’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공공성을 훼손하고 일부 재벌들에게 특혜를 주는 공공부문의 민영화, 민간위탁정책은 이미 실패했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KTX 민영화, 의료 민영화, 가스·전력 등 기간산업 민영화정책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서민정책 중심인 이후보의 공약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이재용후보는 정책협약 체결 후 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살아가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운수노조·연맹 조합원들을 권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국회에 진출할 것”이라며 협약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민주노총 내 두 번째 규모의 산별조직인 공공운수노조·연맹은 철도, 발전, 가스, 조폐, 공항 등 공기업,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부문과 지하철, 화물, 버스, 택시, 항공, 공항항만 등 운수부문 약 13만 명의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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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