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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민간사찰 몸통은 노무현 정부

관련자는 스스로 물러나야!

 
▲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은 최근 국무총리실 민간인사찰과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자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국가에서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민간인 등을 불법사찰한 후진국형 사건이 발생했고, 전․현 정부 모두가 민간인 사찰에 연루되어 있다는 보도는 놀라움과 비통함을 넘어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도 분명히 문제지만, KBS노조가 발표한 2,619건 중 80% 이상이 인권의 전도사를 자처하던 노무현 정부 때에 행해졌고, 민간기업과 노조활동에까지 광범위하게 사찰이 진행되었다고 하니 더욱 충격적이다.

과거 김대중 정권때에도 국정원이 불법도청장치를 사용해 정관계 인사, 언론인 등을 불법도청해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정부는 불법도청은 더 이상 없다고 했고 국민들은 그것을 믿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민간인 사찰 사실이 드러났고, 국민들은 의혹 해소를 바라고 있다.

여야는 특검이든 국정감사든 청문회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진상을 밝히고,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면서 4.11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거나 후보로 나선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씨 등도 노무현 정권때에 총리, 민정수석 등의 위치에 있었던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당직,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민간인 사찰은 헌법상으로 보장된 인권을 국가가 침해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으로 여야간 정쟁의 대상으로 삼을 문제가 아니다.
철저한 사실규명과 조속한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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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