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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상기 지지율58.8% 2위 후보와 41.5% 큰 격차

적극투표층 지지도 : 서상기후보 58.8%, 조명래후보 17.35, 김충환후보13.1%, 이찬진후보 1.4% -

 
▲ 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서상기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 서상기 새누리당 ( 대구 북구 을 )후보는 1일 폴스미스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대구북구을 자체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식은 새누리당후보, 통합진보당 후보, 국민생각 후보, 무소속 후보를 조사했고, 지지정당의 지지도를 함께 물었다. 조사 방법은 전화 자동응답방식(ARS)으로 했다.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은 ±3.1포인트다.

먼저 4.11일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투표할 것 72.1%, 가능하면 투표할 것 19.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음 5.1%, 투표할 생각이 없음 0.9%, 아직 잘 모르겠음 2.8%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사람 중에서 새누리당 서상기 후보지지 58.8%, 통합진보당 조명래 후보지지 17.3%, 무소속 김충환 후보지지 13.1%, 무응답 9.3%, 국민생각 이찬진 후보 지지 1.4% 순으로 나타났고, 1위 서상기 후보와 2위 조명래 후보간 41.5%의 큰 격차를 보였다.

후보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 서상기 후보지지 52.5%, 통합진보당 조명래 후보지지 16.0%, 무소속 김충환 15.4%, 국민생각 이찬진 후보지지 1.5%, 무응답 14.6% 순이었고, 1위 서상기후보와 2위 조명래후보와는 36.5%의 큰 격차를 보였다.

연령별 지지도는 서상기후보 60대 75.1%로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 56.2%, 30대 49.7%, 40대 47.5%, 20대 42.5% 순이었다. 조명래후보 30대 23.3%, 20대 21.4%, 40대 16.4%, 50대 8.3%, 60대이상 5.0% 순이었다. 김충환는 50대 20.7%, 40대 19.4%, 20대 13.6%, 30대 12.7%, 60대이상 8.7%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59.8%, 민주통합당 12.0%, 자유선진당 1.9%, 통합진보당 5.7%, 국민생각 2.6%, 그외 정당 4.5%, 지지정당 없다 1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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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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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