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김동열, 김희국 대구를 위하는 후보자 ?

- 과거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앞장 선 인물 -

 
▲ 민주통합당 대구 중남구 김동열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 중.남구 김동열 후보는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자가 얼마 전 남부권 신공할 건설과 지방분권개헌 공약 서약식에 참가하여 서명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김희국후보는 과거 국토해양부 차관에 재임하면서 동남권 신공항을 폄하하여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앞장 선 인물이다. 그러한 인물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대구시민을 위해서 뛰겠다고 말하고 있다”며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었다.

그러면서 “ 과거 김희국 후보는 국토부 제2차관 시절 동남권신공항을 ‘정치논리에 의한 국가재정 투자’로 규정하고, “억지성 주장에 국가재정을 투자해선 안된다.”라고 주장하여, 대구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동남권신공항을 ‘억지성 주장’으로 폄하하였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대구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을 높이겠다면서, 과거 자신이 반대했던 신공항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서명을 한 것이다.

김희국 후보는 과거의 발언을 손바닥 뒤집듯이 번복하여 당선이 되기 위해 중남구 주민을 위하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후보를 낙하산 공천한 새누리당은 대구 중․남구 주민들을 우롱한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이어서 “엎질러진 물을 양동이에 다시 담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고, 당선을 위해서 말을 바꾸는 후보를 주민들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김희국후보는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