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렌탈 전당포인 ‘바이렌탈’을 운영중인 (주)바이월드시스템(대표 나현채)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FP(Franchise Partner) 1기를 모집 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3개월 연속으로 신설법인 수가 이례적으로 6,000개를 넘어섰다. 이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하면서, 청년기, 장년기 이후 제 3의 인생을 여는 돌파구로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은퇴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퇴직 후 생존기간이 30여 년에 이르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퇴직자들은 치킨전문점, PC방, 커피전문점, 주점 등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높은 임대료와 인테리어 등의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감과 직원급여, 전기, 수도 등 월 고정지출 등을 이유로 창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투자 자본에 대한 안전성은 높이고, 창업 성공의 부담감은 줄여 주는 창업 아이템인 신개념 렌탈 서비스 ‘바이렌탈’의 FP(Franchise Partner)에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무점포 1인 대리점 형식으로 운용되는 바이렌탈 서비스의 FP는 사무실 보증금, 인테리어 등 초기 비용 발생이 없으며, 매매계약서를 통한 본인의 투자금(현금)이 고객의 매입자산(물건)으로 전환되어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투자원금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된다. 더욱이 본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의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물품 매입 및 대여회원관리 외에는 모든 프로세스를 본사에서 관리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자유롭게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어 여유로운 노후 생활 및 투잡(Two job)도 가능하다. 올해 초 런칭 한 바이렌탈 서비스는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이 본인의 물품을 중고가로 매각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 뒤 매월 물품 매각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렌탈비로 지급하면서 본인의 물건을 지속적으로 사용 하고 본인의 소유로 환원되는 신개념 자금마련 렌탈 서비스이다. (특허출원 제2011-0054994) 바이렌탈 FP는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buyrental.kr)와 문의전화(02-3444-0932)를 통해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