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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구팔팔응원단, 이재용후보 지지선언

“99%를 위한 후보, 이재용을 국회로”

 
▲ 구구팔팔응원단 토크콘서트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4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이재용선거사무소에서는 ‘구구팔팔응원단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응원단원들의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무소속 (기호6번) 이재용 후보에 대한 지지가 뜨겁게 펼쳐졌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전 진행자인 유종일씨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무상급식 전도사인 최영찬 서울대교수와 윤원일 안중근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 민주경제화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 이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유종일씨는 “서민의 편에 서서 경제민주화를 이룰 후보를 선택해보자, 될 만한 사람을 밀어줘보자 해서 이재용후보를 선택했다”며 대구 중·남구 주민들이 이를 자랑스러워하고 반드시 이후보를 당선시켜줬으면 좋겠다고 구구팔팔응원단의 대표격으로서 지지를 표명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현장 전화연결로 대신 한 세금혁명당 선대인소장은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경제민주화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중요하다”며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이 무너진 한국경제를 99%가 잘 살 수 있는 건전한 경제민주화로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분이라고 말하고 이 후보를 응원했다.

4대강사업 저승사자라 불리는 박 창근 관동대교수도 전화연결을 통해 “낙동강사업으로 대구지역은 이미 부영양화가 일어나고 있고, 4대강사업은 당초 일자리를 34만개 만든다고 했는데 임시직 일만 개도 만들지 못한 황망한 사업이라며 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전하고, 22조, 가구당 170만 원 이상이 그냥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애물단지인 4대강사업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라도 이재용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위한 ‘화이팅’을 외쳤다.

최영찬 서울대교수는 “지방대학을 키워 서울대만큼 지원해야 한다”며 이재용후보 같은 사람을 당선시켜서 경북대 같은 대학을 키워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윤원일 안중근기념사업회 사무총장도 “대구는 민주화의 상징이었고 역사적 혁신을 한 사람도 대구사람들이 많았다”며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재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구구팔팔응원단’(단장 유종일)의 지지를 한 몸에 받은 이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경제민주화에 앞장서게끔 깨우쳐주신 구구팔팔응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구를 대신해 앞장서라는 뜻으로 알고 당선되면 대구발전과 경제민주화에 앞장서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아프리카TV와 인터넷방송 라디오인의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후보 친척인 탤런트 이대로씨(태조왕건, 신기생젼, 무신 등 출연)가 참석해 지지인사를 했으며 불교환경연대 지관스님도 참석해 이재용후보를 통해 대구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재용후보는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반부터 대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진행되는 오마이뉴스 총선버스에서 오연호대표와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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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