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후보는 공개질의에서 2008년 10월 언론에 보도된 "쌀 직불금 부당수령 의혹"사건의 진실과 후보자공보에 명기한 "장기대기로 인한 병역면제"부분과 관련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2010년 지방선거 달성군수 불출마와 관련해 당시에는 후진을 위해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최근 있은 4월2일 TV 법정토론회에서는 전임군수 출마 때문이라고 말을 바꾸었는데 전임군수가 출마하지도 않은 당시 지방선거를 두고 지금 와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불출마 사유에 대해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인지 달성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소상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구성재 후보는 이 같은 공개질의는 “달성군민들의 알권리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서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지역 언론사가 주최하는 TV 공개토론회에도 정정당당히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