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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구팔팔응원단, 이재용을 국회로!

정동영 후보 캠프에서 토크쇼로 진행, 라디오인, 아프리카 TV 등으로 생중계

 
▲ 대구 중남구 무소속 이재용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제민주화와 4대강사업 심판을 할 수 있는 후보로 선정된 대구중남구 무소속 이재용후보에 대한 ‘구구팔팔응원단’의 잇따른 지지 표명에 이재용 선거캠프가 고무됐다.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정동영후보 캠프에서 열린 ‘구구팔팔응원단 토크콘서트’에서 대구경북은 물론 무소속 후보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이재용후보와 화상연결을 하고 이재용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후보도 ‘당선된다면 대구의 발전을 위해 경제민주화와 4대강사업의 책임을 묻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대구시민의 안전한 마실 물 확보를 위해 4대강사업의 문제와 의혹을 푸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4.11 총선 후보 중 경제민주화와 MB의 4대강 사업 심판 후보를 응원하는 전문 교수로 구성된 구구팔팔 응원단은 전국에서 23명의 지지후보를 선정하고 각 캠프를 돌며 지지선언과 응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MBC‘손에 잡히는 경제’ 전 진행자인 유종일 KDI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FTA 전문가인 한신대 이해영 교수, 4대강 전문가 관동대 박창근 교수, 무상급식 전도사 이며 운하반대 교수모임 대표인 서울대 최영찬 교수, 전 금융연구원장이며 재벌개혁을 주장 했다는 이유로 MB 정부에 의해 퇴출당한 이동걸 한림대 교수, 나꼽살 진행자인 선대인 연구소장, 88만원 세대 저자인 우석훈씨, 윤원일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이용철 변호사 등이 출연해 경제 민주화의 의미와 4대강 사업의 문제점 등을 이야기했다.

토크콘서트는 인터넷 방송 에코채널 라디오인, 칼라TV, 아프리카TV, 촛불TV에서 공동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이재용후보는 지난 4월 6일 오마이뉴스에서 운행하는 총선버스에서 오연호대표와 대담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4대강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했다.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대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7589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