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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은희, 유권자에게 마지막 지지 호소문

- 낙후된 북구에 새로운 사고와 인물이 필요 -

 
▲ 새누리당 북구 갑 권은희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권은희 후보가 유권자에게 호소문을 발표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북구갑 유권자 여러분!

지난 선거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이 계신 곳이라면 진땅 마른땅 가리지 않고 어디든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던 새누리당 기호1번 권은희 후보입니다.

주민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다가가 깨어있는 머리, 열린 가슴, 큰 귀로 주신 말씀 새겨듣고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뛰어 왔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 여러분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년 꼴찌인 대구에서도 낙후된 북구에는 이제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인물이 필요 합니다.
허송세월을 또 다시 반복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물안 개구리로는 그 나물에 그 밥을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경제계와 여성계를 대표하는 후보로서, 그동안의 비전과 노하우, 아이디어를 결집해 북구에 새바람, 신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도 늘려야 합니다.
안전한 일류 교육도시도 만들어야 합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의료 등 복지부분에도 더 큰 손길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북구갑 유권자 여러분

이번 4.11 선거는 남 탓 잘 하고 온갖 유언비어를 공공연히 퍼뜨리고, 동정에 기대는 낡은 정치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진정 북구의 미래를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새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 익숙한 이름을 가진 동네 반장을 뽑는 선거가 결코 아닙니다. 공보물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북구를 변화시킬 새일꾼을 선택해 주십시오.

또한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지킬 세력이냐, 망칠 세력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의 가늠자가 되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저 권은희, 나라 바로 세우기에 온 몸 던지겠습니다.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주민을 고객으로 섬기는 고객만족 정치, 깨끗한 정치 하겠습니다.

4월 11일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박근혜의 선택! 북구의 새일꾼! 권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지지해 주십시오.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감성으로, 살림 잘 사는 북구의 큰딸로 똑부러지게 실천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10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자 새누리당 기호1번 권 은 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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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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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