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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기초노령연금 위해서 꼭 이기겠다’

- 기초노령연금 인상 약속 저버린 새누리당은 각성해야 -

 
▲ 어머니에게 못 다한 효도 노인복지 실현에... - 대구 중남구 무소속 이재용 후보가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후보가 ‘기초노령연금’ 인상 약속을 저버린 새누리당에 대해 비판의 날을 새웠다.

지난 4월 8일 한 언론이 새누리당이 2007년 당시 기초노령연금을 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새누리당 정책에서 아예 없앴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기초노령연금은 ‘젊은 시절, 사회발전에 기여해온 어르신들에게 우리 사회가 당연히 해드려야 할 책무’인데도 새누리당이 이를 흔적도 없이 삭제하는 것은 부모에 대한 불효를 저지르는 것과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시절에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제정하는 등 노인복지에 힘써온 이후보가 이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 때문이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재용후보에게 어머니는 강 같은 존재였다. 쫓겨나다시피 달셋방을 전전하며 매번 끼니를 걱정했던 유년시절, 어머니는 힘든 생활을 견디면서 장남인 이후보를 비롯한 5명의 자식들에게 한 번도 어려운 티를 내지 않으셨던 분이라고 했다.

넉넉지 못한 살림이지만 어떻게든 자식들의 배를 불리고 싶었던 이후보의 어머니는 어스름 내린 시장바닥을 헤매며 어린 자식들에게 먹일 음식재료를 구하셨고 덕분에 모두 배고픔을 잊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고생만 하신 어머니가 치과를 개업하기 얼마 전에 급작스레 세상을 뜨자 이후보는 어머니에게 못 다한 효도를 대신해 노인복지 실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젊은 층을 위한 공약에 힘쓰고 있는데 어르신들이야말로 국민연금이 꼭 필요한 세대”라며 기초노령연금 인상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 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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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