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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대구시당,총선 해단식및 산행대회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온신의 힘을 다해달라-

 
▲ 감사합니다 ! - 주 성영 위원장과 총선 당선자들이 당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하고 있다 .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19대총선 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진 후 달비골에서 11차 승리산악회 산행대회를 가졌다 .

해단식에는 주성영,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과 서상기 ,조원진 국회의원, 김희국 (중 .남구 ) .유성걸 ( 동구 갑 ). 김상훈 (서구 ) ,권은희 ( 북구 갑 ) ,홍지만 ( 달서 갑 ) ,윤재옥 ( 달서 을 ) , 이종진 ( 달서군 ) 당선자들과 임병헌 남구청장 , 강성호 서구청장, 이앵규 시당 사무처장, 시당 당협 주요당직자, 선거사무 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성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대구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총선은 국가정체성확립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거였다. 총선 승리을 위해 노력하신 당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제 대구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당원들께서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온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대승적 견지에서 탈당한 당원동지 여러분이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4월중에 복당 심사를 거처 전원 복당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했던 당직자들을 대표해서 김규호 시당 부위원장 ,안경순 실버복지위 사무국장, 정차현 장애인 위원회 사무국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 새누리당 만세 ! - 총선 당선자들과 당원들이 산행에 앞서 환호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수고하셨습니다 ! - 정차현 사무국장이 주성영 위원장으로 부터 공로상을 받고있다 .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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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