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역세권에 잇단 분양

안양역 ‘유일 보노빌’, 신풍역 레전드 힐스, 의정부역 ‘신한헤스티아Ⅱ’, 천안역 ‘스카이타워’ 등

 
▲ 안양역 근처에 분양중이 "유일보노빌" 전경 
최근 아파트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투자가들의 발길이 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분양중인 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으로는 안양역 근처 ‘유일 보노빌’, 신풍역 근처 "레전드 힐스", 의정부역 근처 ‘신한헤스티아Ⅱ’, 천안역 근처 ‘스카이타워’ 등이 있다.


안양일번가 노른자위 위치에 안양역 최초 도시형 생활주택 ‘유일 보노빌’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유일 보노빌’은 안양역세권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강남역까지 54분, 여의도까지 39분, 마포와 시청이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유일 보노빌’은 임대관리서비스, 계절창고, 무인택배함, 무인경비, 원격검침시스템, 하늘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강화, 공급시작 약 한 달 만에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발코니무료확장과 함께,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에어컨, 2구전기쿡탑, 신발장, 샤워실겸비 화장실, 붙박이장, 가스보일러, 홈오토메이션 등 무상으로 풀옵션을 제공한다.

‘유일 보노빌’은 지하 3층~지상 10층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2~10층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유일 보노빌(BONO VILL)’ 관계자는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8~10%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며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까지 볼 수 있어 계약금 10%만으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풍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소형 수익형 도시형 생활주택 "레전드 힐스"가 분양 중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이 완공될 경우 더블 역세권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주변 2만여 개 기업이 밀집된 가산•구로디지털단지를 비롯하여 여의도 금융센터 및 공군회관과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노량진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고, 직장인은 물론 학생까지 다양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주변 지역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1%의 높은 전용률과 84%의 실사용 면적으로 오피스텔보다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1억 1천만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편이다. 견본주택 전시관은 홈플러스 신도림점 2층에 위치해 있다.


의정부 민자역사 신세계백화점 바로 앞에 도시형생활주택 ‘신한헤스티아Ⅱ’가 들어선다.  

신한헤스티아는 지하 2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13.89~22.57㎡(A∼G타입) 총 208가구로 구성된다. 초소형 아파트 개념을 도입, 1~2명이 생활할 수 있는 형태의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신세계 백화점이 20일 오픈해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구,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신발장, 샤워실겸비 화장실, 붙장이장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풀옵션이다. 자동 열교환 환기시스템 창호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역앞 센트럴타워 4층 410호에 위치한다.

천안의 관문이자 중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부동에 고품격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조화를 이룬 스카이타워가 새롭게 선보인다.

스카이타워는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 진입로가 근접해 있어 전국 어느 지역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동영건설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지하 5층, 지상 21층에 전용면적 19∼47㎡의 도시형 생활주택 299세대와 전용면적 23∼26㎡의 오피스텔 184실로 이뤄진 스카이타워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